☆추억 폭발★ 2000년대 여자 솔로 명곡을 알아보자
2000년대 초반
여자 솔로 가수의 띵곡들이
유독 넘쳐나던 시절이었는데요.
추억의 노래이기도 하면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곡들!!
(특히 가사가 정말 좋죠....)
이중에서도 에디터-pick
명곡 5개를 꼽아봤습니다.
지금부터 같이 살펴볼까요? ☆=(ゝω・)/
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대한민국 5대 여성 래퍼는
윤미래, T, 타샤, GEMINI 그리고 '조단 엄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한국 힙합계에서 인정받는 윤미래!!
그녀의 1집 타이틀곡 <시간이 흐른 뒤>는
소울 넘치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명곡입니다.
아직까지도 노래방에서 부르는 사람이 많다는
명곡 오브 명곡!!
BoA - 아틀란티스 소녀
최연소, 최초, 최다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다시 쓴,
영원한 아시아의 별 '보아'
BoA 하면 떠오르는 명곡들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이 노래를 꼽아봅니다..☆
바로 <아틀란티스 소녀>
듣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보아의 청량하고 상큼한 음색과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는
특유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뭔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그런 기분?!
이후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했죠. (☆゚∀゚) ⁄
그 이유만으로도 이 노래가
명곡이라는 건 증명된 듯합니다!!
이효리 - Hey Mr. Big
2000년대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대표하던
트렌드 아이콘 이! 효! 리!
지금도 많은 후배 가수들이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기도 하는데요.
그녀의 수많은 명곡 중에서도
에디터가 픽한 노래는
바로 바로 바로 <Hey Mr. Big>
물론, 더 유명한 노래인
메인 타이틀곡 <U-Go-Girl>도 있지만,
특별하게 이 노래를 꼽아봤는데요!
듣고 있으면 자신감이 뿜뿜하며
자동 ☆파워워킹★하게 되는
띵곡 중에 띵곡이랍니다 (o^-') b
아이비 - 이럴거면
2000년대 여자 솔로 가수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아이비'
원래는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박진영의 눈에 띄어
댄스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는데요.
당시, 아이비를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의
후속곡으로 활동했던 <이럴거면>
특히 이별을 겪은 시점에서 쓴
가사가 인상적이어서 (。•́︿•̀。)
아직까지도 이별 후
이 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공감 백 퍼센트 가사에
아이비 특유의 애절한 떨림의 음색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명곡으로 꼽는 노래입니다.
손담비 - 토요일 밤에
이제는 연기자로서의 모습이
더 익숙하긴 해도!
2000년대 솔로 여자가수하면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손담비'
당시 타이틀곡 <미쳤어>를 통해
많은 연예인이 의자춤을 패러디하며
대세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다음 해 첫 정규 음반으로
발매된 레전드 명곡 <토요일 밤에>
정통 복고풍 댄스곡으로
듣는 순간 흥이 폭발해버리고
나도 모르게 하늘 찌르기 춤을
시전 하게 된다는 전설의 명곡이죠!!
(라떼는 향미가 찐 실력파 가수였어 엉엉ㅠ)
여러분은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하셨나요?
본인이 알고 있는 다른 명곡이나
레전드 띵곡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들어보자고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