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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액츄얼리] '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Tip!

조회수 2017. 8. 13.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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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 액츄얼리>에서 인증된 '질Queen' 김지양은

평소 건강한 질 관리를 위해 어떤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걸까?

김지양은 평소 '소양증' 때문에 고생을 했어서
피가 나게 긁을 지경이 됐을 때 어느 날 노팬티로 잠이 들었는데
그 다음날 가려움증이 덜한 것을 경험하고는 잘 땐 노팬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
평소에 팬티는 통기가 잘 되는 여유로운 사이즈의 면 팬티를 입으며
씻을 땐 질에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깨끗이 세정한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은 다음, 건조 단계는?
건조는 수건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만 그런가요>.<)
드라이기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한답니다! (뽀송뽀송)
외출시엔 팬티라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면 팬티를 갈아입는다고b
파우치에 면팬티를 가지고 다니는 넘사벽 '질Queen'!!
환경도 지키고 질 건강도 지킨다!!

또한 타이트한 바지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원피스를 입어주면 질건강에 더욱 좋고요~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질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해서
그래서 평소에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과일쥬스를 선택해요
여러분도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습관 시작하는건 어떠세요?

+) 추가로, 외음부를 씻을 때 어떤 물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뜨거운물? 소금물? 비눗물?

정답은 그냥 퓨어한 물을 흐르도록 해서 씻어주세요~

그런데 샤워기 속에 있을지도 모르는 녹물이 질 안으로 들어가서 문제가 될 것 같다구요?

의사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우리의 질은 그 정도로 약한 곳이 아니라고 하니 걱정 않으셔도 되겠죠~

샤워기 물로 씻어도 질염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Q. 질에 좋은 균도 있나요?

질에 나쁜 균이 생겨 질염에 걸린다면

질에 좋은 유익균도 있다는 것!

락토바실러스균이 우리 질에 필요한 젖산을 생성해서 칸디다균과 같은
유해균이 서식하는 것을 억제시켜 질 내부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
질에 직접 넣는 질정을 통해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유산균 보조제, 김치, 요거트 등의 발효식품으로 질가지 유산균을 운반시킬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요거트를 먹는 것만으로는 질까지 유산균이 도달하진 않아요ㅠㅠ
그래서 질까지 가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를 특별히 첨가해야한다는것!
기억해두시면 좋겠네요~
여성건강 리얼리티 [바디 액츄얼리] 토요일 밤 11시 30분 O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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