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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 혹시 내가 꼰대? 꼰대력 테스트 START!

조회수 2017. 8. 10.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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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얼마나 고생을 했다고~ 지금은 천국이야” 

“요즘애들은 찬거 더운거 가리니까 취업을 못하지~” 


이쯤 되면 드는 의문, ‘호옥시 나도.. 꼰대인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열정같은소리 ‘청춘사조직’ 멤버들과 함께하는 꼰대력테스트!(빠밤)



나는 몇개나 해당할까?

결과는 하단에서 확인 가능해요!


꼰대력테스트 1.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나보다 어리면 반말을 한다.


나이파악 -> 서열 정하기 -> 말놓기 로 이어지는 이 루트..

기선 제압을 위한 수단(?) 처럼 어릴때는 ‘내가 너보다 세다’를 드러내기 위해 하는 경우도 많죠

꼰대력테스트 2. “내가 너만 했을 때”란 말을 한다. 

꼰대력테스트 3. 편하게 말해보라고 했다가 막상 내 의견과 다르면 괘씸하다


처음엔 열린마음으로 시작했다가......

편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무례한 태도는 NO!

편안함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느냐는 차이에서 갈등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꼰대력테스트 4. 후배에게 힘든 일을 시켰으니 일 끝나고 술 한잔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술 안먹어도 되고요^^  “오늘 회식 어떻습니까아!” 제안했을때 모두 다 시선회피한다면 그건 빼박캔트..

꼰대력테스트 5. 나 정도면 매우 합리적인 선배라고 자인한다


응 ㅇㅇ 나는 이 정도면 좋은 선배지 ㅇㅇ 라고 생각하는 당신! 도 바로 꼰대일 수도 있다는 거~


 ↓↓궁금하셨을 꼰대력 테스트 결과↓↓


꼰대력 테스트 결과

여러분은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주변에 살고 있는 젊은 꼰대 유형 잠깐 알아보고 가실게요~ (정말 이 유형 다 있는 거 실화냐..?)


TYPE1. 내말이 곧 진리! 답정너 st

내 생각은 이런데… 하고 말을 시작하는데 말도 안통하고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니까 같이 말하기가 싫어요.


TYPE2. 자신의 취향 강요 st

나는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관심 없는 친구들의 경우 “연예인인데 왜 그렇게까지 해?라며 이해 못함 (내 덕질에 도움 줄 것도 아니면서…)


TYPE3. 보수적인 훈장님 st

하고 싶은 얘기 못하게 하고, 가르치려 들고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사람!

TYPE 4. 불가능이란 없다! 전지전능 st
“눈 조금 만 더 (성형)하면 되겠다” “키 조금만 더 컸으면 예쁘겠다”라며 남 얼굴 지적질 하시는 분들.. (화가난다!!!!!!!!!!!!!!!!!!!!!!!)

TYPE 5. 독불장군 st
학교에서 만난 복학생 선배 “아이~ 모르면 가만이 있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네’라고만 해” 선배가 벼슬인가요..?

TYPE 6.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로남불 st
“너 어디가?"  "에이~ 그렇게 하면 안되지” (본인은 그럼 왜 하고 있어..?)

TYPE 7. 주제 파악이 시급한 st
본인도 존경스러울 만한 부분이 1도 없는데 “담배피지마라, 술먹지마라” 하는게 기분 나빠요.

이 중 적어도 1~2 유형 이상은 다 만나봤을거라는 게 슬픈 현실..

남 지적할 시간에 본인이나 잘 관리하시길! (함께 분노 폭발중인 문복ㅋㅋㅋ)


[열정같은소리] 멤버들과 함께 분노하고 공감하셨나요?

나는 혹시 꼰대가 아니었나 급 반성의 시간도 가져봅니다


매주 (화) 밤 9시 30분 온스타일! 

요즘것들의 청춘진담 <열정같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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