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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싼 뉴타운은 어디?

조회수 2020. 12. 14.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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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부동산+어린이)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재개발 투자!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가성비 갖춘 재개발 지역은 어디인지…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Liiv부동산)이 재개발 전문가 김제경 투미컨설팅 소장을 만나 재개발 투자 꿀팁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그 세 번째 순서로 ‘가성비 갑 뉴타운 Top3’ 후속편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뉴타운 완성이 얼마 남지 않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을 김제경 소장이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이문휘경뉴타운, 수색증산뉴타운 등 6억원대 초반으로 접근해야 해서 ‘부린이’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액대였는데요. 더 싼 지역이 있다고 해서 리브부동산TV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재개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부린이라면 사업 단계에서 ‘관리처분인가’ 이후의 지역을 노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렇지만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만큼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김 소장은 “사업 초기 단계가 가격이 더 싸더라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준점이 있다”며 “조합설립인가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어도 조합설립인가 이후의 구역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싼 뉴타운은?

그렇다면 서울에서 제일 저렴한 뉴타운 지역은 어디일까요?


김 소장이 꼽은 지역은 바로 ‘노원구 상계뉴타운’ 입니다.


서울에서도 가장 북동쪽, 지하철 4호선 종점 당고개역 인근에 위치하는데요. 입지상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금액대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게 김 소장의 설명입니다.

상계뉴타운 신축 아파트 시세만해도 10억원을 돌파한 상황인데요. 1월 입주한 상계뉴타운 4구역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84㎡이 대표적입니다. 다른 구역보다 당고개역에서 떨어진 입지여도 10억원이 넘는 게 현실입니다.


반면 역세권 1,2,5구역의 매물 가격은 3억원대 초반에 형성돼 있습니다. 서울 뉴타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인 셈인데요.

한강 이남에서는 관악구 신림뉴타운이 ‘가성비 갑’ 뉴타운으로 꼽힙니다. 4억원 중반에서 5억원대 투자금액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상계뉴타운과 신림뉴타운에서도 투자금액을 줄일 수 있는 매물을 고르는 꿀팁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제경 소장이 제안하는 ‘가성비 갑 뉴타운’ 내에서도 저렴한 매물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꿀팁도 영상에서 공개합니다.


저렴한 매물 고르는 꿀팁과 절세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김제경 소장과 함께하는 재개발 시리즈 3편 ‘가성비 갑 뉴타운 Top3’ 후속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성비 갑 뉴타운 Top3 후속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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