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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에 5억원 종자돈 있으면 부자 가능성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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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생원(許生員)입니다.


백만장자, 한화로 12억원 내외의 재산을 가진 부자를 말합니다. 영국 총리이자 작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 1804~1881)가 1826년 ‘비비안 그레이’라는 정치소설에 써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오랫동안 부자의 상징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요즘은 백만장자가 정말 부자인가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만, 누구나 백만장자로 대변되는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한국의 백만장자들은 어떤 투자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백만장자로 불리려면 총자산 70억원을 보유해야

시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겠지만, 통상 금융기관에서는 부자를 부동산을 제외한 보유 금융자산만 10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KB경영연구소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자수』는 2010년 16만명에서 연평균 9%씩 증가해 2019년 35.4만명으로 2.2배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0.68%입니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들의 『금융자산총액』은 2010년 1,158조원에서 연평균 7%씩 증가해 2019년 2,154조원으로 1.9배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가계금융자산 3,760조원 중 57%를 점유합니다. 전체인구의 0.68%가 57%를 소유한 것입니다.

부자들의 금융자산총액을 부자수로 나눈 『평균금융자산』은 2010년 72억원에서 2019년 6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자산포트폴리오』는 부동산 57%, 금융자산 39%, 기타자산 5%입니다. 부동산 비중이 2016년을 저점으로 꾸준히 올랐습니다.


이를 근거로 평균금융자산 61억원 부자들은 부동산 89억원, 기타자산 8억원 등 총자산 158억원을보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채를 포함된 자산개념입니다. 금융기관 부자기준인 금융자산 10억원으로 계산하면 부동산 15억원, 기타자산 1억원 등 총자산은 26억원입니다.


부자보고서 설문에서는 전체 부자의 52%가 부동산 40억원 등 총자산 60억원 이상인 경우에 스스로 부자로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부자의 『총자산 최소 기준』은 2011년 50억원에서 2020년 70억원으로 1.4배 증가했습니다.

부자들은 전국에서 수도권 70%, 서울에서 강남3구 47% 거주

우리나라 부자들은 서울 46%, 경기 22%, 인천 3% 등 수도권에 70%가 삽니다. 지난해보다 0.8%p가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를 제외하고, 부산 7%, 대구 5% 순으로 높습니다. 인천시를 제외한 5대 광역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에는 17%가 거주합니다.


서울 내에서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에 서울 부자의 47%가 집중됐습니다. 지난해보다 0.1%p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를 제외한 여타 강남 20%를 포함해 강남 67%, 강북 33%가 거주합니다. 강북에는 종로구, 성북구, 용산구, 영등포구에 모여 삽니다.

부자들은 거주주택과 유동성을 늘리고, 빌딩/상가를 줄여

부자들의 총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평균 57%로 일반가구 72%에 비해 낮습니다. 총자산이 많을수록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합니다. 2019년~2020년 자산포트폴리오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거주주택과 유동성 비중이 높아졌고, 빌딩/상가와 거주외주택의 비중이 낮아졌습니다. 고가주택 가격상승, 똑똑한 집 한 채 보유로 거주주택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거주외주택은 비중이 줄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빌딩/상가 가치하락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장 급변으로 매각가능 자산을 유동화했습니다. 예적금을 비롯해 펀드, 채권, 주택, 리츠, 보험 등 금융자산과 예술품, 회원권 등 기타자산에 투자했습니다. 자산포트폴리오가 다양해졌습니다.

부자들은 부동산을 베이스로 다양한 금융투자 확대

부자들의 자산형성은 1위 사업소득(38%), 2위 부동산투자(25%), 3위 상속/증여(19%), 4위 근로소득(11%), 5위 금융투자(7%)였습니다. 월저축능력 608만원이고, 총자산 11%를 임대보증금을 포함한 부채로 활용했으며, 평균 44세에 최소 5억원의 종자돈을 마련했습니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공격형 투자성향을 보입니다. 자산이 많을수록 시세차익 중심의 거주주택보다 상가, 오피스텔, 빌딩 등 투자형 부동산을 보유합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조정차원에서 빌딩/상가, 토지/임야, 거주외주택보다 고가거주주택에 집중합니다.


금융자산은 유동성을 늘리면서도 주식/펀드/신탁 등 위험자산 비중을 높였습니다. 올해 투자방향은 주식 14%, 예/적금 11%, 채권 6%, 투자/저축성보험 5%, 펀드 4%, 리츠 4%, 일임형/신탁 3%를 늘리겠다는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백만장자들은 부동산에 얼마나 투자할까?’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후편)에서는 ‘백만장자도 코로나19 영향을 받을까?’ 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객 여러분! 부자 되세요.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승(健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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