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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자리한 ‘반포자이’. 반포동을 부촌 이미지로 만든 총 3,4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죠. 단지는 아이들과 함께 홈캉스를 누리기에 안성맞춤인 아파트로 꼽히는데요. 실제 단지 내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카약 물놀이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파고라와 오픈형 샤워장, 안전요원까지 상주하고 있어 단지 자체가 미니리조트로 불리고 있을 정도죠.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 평균 매매 시세는 22억1,667만원에 형성돼 있는데요. 같은 타입 평균 전세 가격은 11억8,333만원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에도 홈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요. 수영구 민락동에 자리한 ‘부산 더샵센텀포레’가 그 주인공입니다.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 이 아파트에는 야외 워터파크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수영강과 센텀시티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다 보니 입주민 가족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 입주민들은 사이에서는 “가까운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보다 내 집 앞 워터파크가 더 깨끗하고 쾌적하다”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 평균 매매 시세는 5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는데요. 같은 타입의 평균 전세 시세는 3억5,50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한빛마을에 자리한 ‘래미안이스트팰리스’. 이 아파트는 삼성물산 래미안의 역작으로 불리며, 래미안의 각종 TV광고에 나왔던 단지로 유명하죠. 총 4개 단지 2,393가구 규모로 구성된 래미안이스트팰리스는 단지 내 고급스파 시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단지 안에는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쉼터 등 유니크한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따로 여행을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래미안이스트팰리스 3단지 전용 84㎡의 평균 매매 시세는 7억500만원에 형성돼 있는데요. 같은 타입의 평균 전세 시세는 5억1,000만원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자리한 총 533가규 규모의 ‘스파팰리스리가’.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따로 온천여행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안에 약알칼리 온천성분수가 나오는 남∙여 온천사우나와 노천스파풀가든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닙니다. 이 온천수는 각 세대 내 배관라인에도 연결돼 욕실(부엌, 세탁실 제외)에서도 온천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생활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는 셈입니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 평균 매매 시세는 4억3,500만원에 형성돼 있는데요. 같은 타입 평균 전세 시세는 2억8,250만원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단지는 미사강변신도시에 자리한 ‘미사강더샵리버포레’인데요. 이 단지에는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과 함께 야외 캠핑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더운 여름 날에는 물놀이를 만끽하고, 봄, 가을, 겨울에는 캠핑을 즐길 수 있죠. 물론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도 있고요. 때문에 아이들을 가진 입주민들 사이에서 이 단지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하다고 합니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9㎡ 평균시세는 8억원에 형성돼 있는데요. 같은 타입의 평균 전세 시세는 4억7,000만원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 5곳을 살펴봤는데요.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 수많은 인파로 북적대는 바캉스에 지쳤다면 이러한 아파트로 이사해 홈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