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음식 보관하는 꾸울팁 9가지
자취생은 혼자 산다는 특성상
요리를 하고 나면
음식이 자주 남기 마련이지..ㅜㅜ
물론...
자네가 먹다 남을 일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먹다 남은 밥, 햄, 소시지,
통조림, 찌개, 생고기, 김,
탄산음료, 채소, 과일 보관법을
차례대로 알아보자~~
잘 따라와!
절약하고자 밥을 지어먹는 자취생이 있는데
밥도 오랫동안 밥통에 보관하면
색도 변하고 무엇보다 냄새가 나고 상하지..
먹다 남은 밥을 1인분 씩 나눠서
1회용 봉투,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꺼내서 밥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좋아~
햄과 소세지는 자취생에게 필수품!
하지만 혼자 사는 특직 상
먹다 남은 햄통을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는 경우가 잦아..
햄이나 소세지는 칼로 자른 부분에
식초나 정종을 살짝 발라주고
랩을 싸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 가능!
통조림도 자취생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음식!
먹다 남은 통조림은 빈 그릇에 옮긴 후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조금 돌리고
살짝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보관하지 전에 살짝 뎁혀주자구~
먹다 남은 국과 찌개는
한번 더 팔팔 끓인 뒤에
상온에서 천천히 식혀주자~
다음으로 냄비를 통째로
냉장보관해도 되지만
공간 절약을 위해 지퍼백이나 반찬 용기,
위생봉투에 넣어 냉장보관 하면 좋아~
한 번 끓여주고 식혀준 뒤 넣어주어야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
한 번 꺼낸 생고기는
반.드.시. 냉장보관!!
단,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랩으로 씌워 보관해주는 습관을 갖자구~
김이 남으면
아무리 용기에 보관해도 눅눅해지기 마련!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고
김을 넣어준 뒤,
뚜껑을 닫기 전에 키친타올을 한 장 더 덮어주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오래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지만..!
쉽게 실천하지 않는 팁...ㅜㅜ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가 남았다면
페트병을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김이 잘 빠지지 않는다구~
자취생은 요리를 하고 나면
무조건 야채가 남기 마련...!
남은 채소들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신문지에 싸는 습관을 가지면 굿굿!!
자취생이 과일을 자주 먹진 않지만,
그래도 사과와 바나나를 먹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해서 준비했어!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실온에서 보관하는게 좋아~
낮은 온도 때 껍질에 검은 반점이 더 빨리 생겨.
봉지를 씌어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 가능!
사과는 에틸렌 가스가 방출되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다는 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네가 음식을 남길 것 같진 않아..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