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스텐비누!? 신박한 주방 살림템 추천!

조회수 2021. 5. 5.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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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한솔 님의 노하우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요리를 사랑하는 한솔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올해 4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예요. 인스타그램에 신혼일상과 요리사진들을 올리고 있고, 브런치라는 플랫폼에 요리에 관한 글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감사하게도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신혼집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었어요.

푸드스타일링을 전공한 새댁이 추천하는 주방 살림템 5가지

저는 사실 건축학을 전공하다가 다시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항상 취미로 해오던 요리와 사진을 다루며 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시작이었어요.

그렇게 푸드스타일링을 전공하여 요식업계에서 일을 했고, 지금은 배운 것을 토대로 가족, 친구들에게 맛있는 한끼를 차려주며 보람을 느껴요. 말 그대로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D

요리를 좋아해서 그런 건지 저는 모든 공간 중 주방에 대한 로망이 가장 컸습니다. 요리가 절로 하고 싶게 만드는 예쁘고 깨끗한 주방을 갖고 싶었어요. 지금 신혼집은 전세라 제가 생각한 주방의 모습을 갖출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제가 상상해온 것과 똑같은 주방을 갖고 싶습니다.

오늘은 미래의 제 주방에서도 함께 하고 싶을 정도로 잘 쓰고 있는 살림템을 5위부터 1위까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5위 쓰면 쓸수록 신기한 WMF 스텐비누

만족도 5점 ★★★★★

스텐비누가 생소하신 분도 많으실 것 같네요. 예전에 냉장고에 10원짜리 넣어두면 탈취 효과가 있듯 이 역시도 스텐 재질의 특성을 이용하여 냄새를 탈취하는 제품입니다.

생긴 것도 예쁘고 신기해서 데려와봤는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이 제품의 장점은?

탈취가 정말 잘됩니다. 생선 등을 손질하고 나서 손을 씻으면 아무리 문질러도 비린내가 나서 뭔가 찝찝한 경험, 있으시죠? 스텐비누로 손을 문질러 씻으면 냄새가 전혀 안나요.

냄새가 밴 반찬통에 물과 스텐비누를 함께 넣어두면 남아있는 냄새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스테인레스라 예쁘고 위생적이에요.


이 제품의 단점은?

커다란 김치통 같은 건 스텐비누 하나로는 탈취가 잘 안 되더라구요. 이 점이 아쉬운 것 빼고는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4위 주방 로망! 칼을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시나몬샵 자석칼걸이

만족도 5점 ★★★★★

그 다음 소개할 아이템은 칼자석입니다. 제 워너비 주방 상상도에는 칼자석으로 벽에 붙어있는 칼들이 있었어요.


보통 원목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칼블럭을 많이 사용하는데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원목으로 된 칼블럭을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스테인레스 칼자석을 사보았는데,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위생적입니다. 칼이 노출되어 있고, 스테인레스라 깨끗하게 닦거나 스팀으로 소독을 할 수도 있어요. 칼블럭은 소독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보시다시피 청소가 정말 쉬워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조리대의 벽면에 부착해두니 원하는 칼을 바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는 칼이 몇 개 없지만, 칼을 여러 개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이 장점을 더욱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칼세트를 쓰면 손잡이 디자인이 비슷해서 어떤 칼날인지 확인을 해봐야 할 때가 있거든요.


또 다른 장점은 예쁘고 멋있어요. 스텐이라 깔끔해보이고 칼을 쫙 부착해 놓을 수 있으니 멋있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도 자주 봐서 설렘이 덜한데 처음엔 칼자석에 부착된 칼을 볼 때마다 두근두근 설렜답니다. 아, 가격도 저렴해요.

이 제품의 단점은?


사실 단점은 전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위험해 보일까봐 걱정하시는데 하나씩 빼서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스테인레스인데다 자석이기 때문에 그냥 팍 놓으면 칼에 미세한 흠집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TIP 요리하는 새댁의 팁!

칼자석은 제가 사용하는 것처럼 스텐만 있는 게 아니라 나무로 된 것 등 여러 종류의 칼자석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케아 칼자석처럼 타일에 피스를 박아서 고정하는 형식도 있지만, 양면 스티커로 붙이는 형식을 고르면 저희처럼 전셋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3위 음식맛을 더해주는 마성의 무쇠 스켑슐트 무쇠팬

만족도 4점 ★★★★

저희집에선 코팅팬을 쓰지 않습니다. 저희집의 모든 팬과 냄비는 모두 무쇠와 스텐, 구리로 만들어진 것들이에요. 이런 소재로 만들어진 냄비와 팬은 높은 온도로 달궈지는 특성이 있는데, 음식들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반응들은 대체로 높은 온도에서 일어나거든요.


그중에서도 특히 무쇠팬은 높은 온도로 달궈지고 차가운 재료를 얹어도 열이 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 맛을 한껏 끌어올려 줍니다. 더불어 가스레인지 뿐만 아니라 오븐,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냄비와 팬 중 가장 예쁜 것은 스켑슐트의 무쇠팬입니다. 스켑슐트의 팬을 3개 가지고 있어요. 28cm 원형팬, 25cm 깊은팬, 4구 에그팬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기본인 28cm 원형팬입니다. 사이즈 고민이 많았는데 28cm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에그팬은 핫케이크나 패티, 전처럼 일정한 모양을 낼 때 좋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음식맛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고기를 구울 때 겉면이 잘 지져지므로 일반적인 코팅팬으로 구운 고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코팅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고,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시즈닝만 잘해주면 코팅팬만큼 눌러 붙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어요.


검은색의 무쇠는 음식의 색깔을 살려주기 때문에 팬에 그대로 서빙해도 예쁘답니다. 원목의 손잡이는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븐에 넣어서 요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한 손으론 들면 손목이 나갈 수도 있어요.

게다가 시즈닝이라는 과정을 통해 오븐에서 오일 코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시즈닝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녹이 슬거나 음식이 달라 붙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리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이런 단점은 음식맛 하나로 다 용서가 됩니다.

TIP 요리하는 새댁의 팁!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무쇠를 처음 접하시는 분은 '롯지'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저도 롯지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 몇 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산 무쇠 주물도 품질 좋은 것이 정말 많아요! 특히 작은 사이즈의 가마솥이 있으면 솥밥 지어먹기 정말 좋습니다.

#2위 음식물 쓰레기통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만족도 5점 ★★★★★

저는 주방 용품의 대부분을 내열 유리나 스테인레스로 채우고 싶었어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죠.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통도 스테인레스로 된 것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오늘의집에서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을 팔더라구요. 손잡이 부분이 원목으로 되어있어 저희집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기에 고민없이 샀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스텐이라는 점과 디자인 때문에 산 건데 써보니 더 큰 장점이 있더군요.

이 제품의 장점은?

일단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여름철에도 냄새는 커녕, 초파리도 꼬이지 않아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요.

여름엔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비워도 초파리가 생기고 냄새가 나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번 여름엔 이 녀석 덕에 이런 스트레스를 전혀 안받았습니다. 한 여름에도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워서 버릴 수 있었어요.

거기다 스텐이라 끓는 물로 소독도 가능해요. 예뻐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손잡이가 원목이라 예뻐서 샀는데, 이 부분까지 스텐이었으면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1위 우리집 청소박사, 만능 위생요정 비쎌 스팀 청소기

만족도 4점 ★★★★

정말 이게 없었을 땐 어떻게 살았지 싶을 정도로 잘 쓰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바로 고압 스팀으로 살균, 청소를 할 수 있는 비쎌의 스팀 청소기입니다.


저희집에는 걸레가 회전하는 방식의 일반적인 물걸레 청소기도 있어요. 그건 평소 청소를 할 때 사용하고 이 스팀 청소기는 대청소를 하는 날 사용합니다.

물걸레 청소기로 닦은 후 깨끗해보이는 바닥을 스팀 청소기로 청소해보면 놀랍게도 걸레가 더러워져요. 그냥 물걸레로 청소하는 거랑 스팀으로 청소하는 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찌든 때가 정말 잘 닦여요. 100도의 고온 스팀이 나오니 약품으로도 잘 안지던 기름때도 잘 녹아요.

가스레인지나 후드 같은 경우, 주방에 있다보니 약품이나 뿌리는 세제 등을 사용해서 청소하기 왠지 꺼림칙 했었는데요. 근데 이 스팀청소기를 쓰니 청소도 잘 되지만 약품을 안써도 되니 안심할 수 있습니다. 증기 팍팍 쏴가며 깨끗이 닦아내면 정말 속까지 시원한 느낌이에요.


여러가지 키트가 있어서 좁은 틈이나 넓은 곳, 벽면까지 닦을 수 있습니다. 카페트나 침구 청소도 가능한데 진드기를 다 박멸시키는 느낌이라 개운합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별 하나를 빼게 만든 단점은 바로 유선이란 겁니다. 고온 스팀을 뿜는 청소기라서 어쩔 수 없이 코드를 꽂아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무선 청소기와 무선 물걸레 청소기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유선인게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선이 굉장히 길어서 이동에 큰 방해를 받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했어요.

게다가 스팀을 쏠 때는 방아쇠를 당기듯 버튼을 당기며 사용해야 하는데, 손목이 약한 분들은 버거울 수 있습니다.

색깔이 파란색이라 인테리어와 어울리기 힘들다는 점도 단점일 수 있겠네요. 벽걸이 거치대가 있지만 피스를 박아야 하고, 저희집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해두고 씁니다.

+α 부록 신혼집에 로망과 낭만을 더해주는 아이템들

지금까지 제가 추천하는 주방 살림을 보셨는데요. 이대로 글을 끝내기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살림에 유용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저희집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아이템 5가지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집에 놀러 오신 손님들께선 카페에 온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거실에 커다란 테이블이 있는 것도 그렇지만, 낭만을 더해주는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부록 1.
홈카페를 완성하는
브레빌 BES870

우리집을 카페로 만들어주는 일등공신! 가성비 끝판왕 가정용 커피머신 브레빌 BES870 입니다. 직구로 펌프를 업그레이드 하여 60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추출도 잘되고 스팀도 잘되서 라떼아트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바리스타로 오랫동안 일했던 저희 남편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며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초보인 저도 요즘 라떼아트를 연습하고 있어요.

다만 스팀 예열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스팀 세기 또한 카페에서 사용하는 비싼 머신들만큼 세지 않아서 우유 롤링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여러명이 라떼를 주문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요.

하지만 디자인도 예쁘고, 스텐 재질이라 번쩍번쩍 광이 나요.

게다가 그라인더도 같이 달려있고, 그라인더가 자동/수동 둘 다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탬퍼도 장착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부록 2.
차를 자주 마신다면
사마도요 표일배

사마도요는 이름만 들어선 일본 브랜드 같지만, 중국의 글로벌 티팟 브랜드라고 하네요. 중국 브랜드지만 유럽에서 설계를 했기에 현대적인 디자인이 많습니다.

표일배(飄逸盃)는 쉽게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티팟입니다. 표일[飄逸]은 '뛰어나다,편안하다,자유롭다'는 뜻이고요, 배[盃]는 '잔'을 뜻합니다. 이름 그대로 정말 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어요.

위쪽 거름망에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우려진 차가 아래로 내려옵니다. 번거롭게 여러 다구를 꺼낼 필요없이 표일배와 잔만 있으면 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어요.

저는 거의 매일 차를 마시다보니 다구를 일일이 꺼내서 먹는게 번거로웠어요. 제주도 여행가서 들른 다원에서 시음을 했는데, 표일배를 쓰는 걸 보게 됐어요. 신세계를 경험하고 바로 구매하게 됐는데 진짜 차 자주 드시는 분께 강력 추천 합니다. 표일배 덕분에 차를 마시는 게 더욱 즐거운 일이 되었어요.

다만, 제가 매일 보이차를 마시다보니... 보이차 색깔이 거름망에 배어 약간 붉은빛을 띄게 되었어요.

부록 3.
원목 가구에 어울리는
비비드우드 원목 벽시계

저희집은 가구가 다 원목이라 시계를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어요. 나무 테두리로 된 시계는 어딘가 촌스럽고 밋밋해서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비비드우드의 원목시계를 알게 되었는데, 저희집 가구에 사용된 나무와 똑같은 나무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어요.

결론은 정말 잘 어울리고 소음도 없어서 좋아요. 숫자가 쓰여 있진 않지만 시간을 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부록 4.
빈티지 감성의 힐링 아이템,
디아론 크레센트 인센스 홀더

도자기로 된 향꽂이를 쓰다가 잘 고정이 되지 않아서 새로운 인센스 홀더를 찾게 됐어요. 인센스 홀더의 기능을 하면서 예쁜 제품을 찾았는데, 바로 디아론의 크레센트 인센스 홀더 입니다.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곡선은 보기에도 예쁘지만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향을 피우면 재가 가운데에 잘 모여요. 황동 재질이라 오래 쓰면 빈티지한 느낌도 난다고 하네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향을 피우면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부록 5.
한 송이만 꽂아도 멋스러운,
프리츠한센 이케바나 화병

프리츠한센 이케바나 화병은 선에 중심을 둔 동양 꽃꽂이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해요. 불교에서 전파된 침봉 꽃꽂이를 화병의 형태로 만든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롱, 스몰, 라지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스몰과 롱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스몰은 평소에 사용하기 좋고 롱은 화려한 센터피스 장식을 할 때 좋아요. 라지는 꽂는게 어렵다고 해서 사지 않았어요. 저는 스몰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침이 없어도 꽃을 세워서 꽂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만 꽂아도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긴 나뭇가지도 쉽게 꽂을 수 있습니다. 겨울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집 밖에 널려있는 쑥과 달맞이꽃의 마른 가지를 꺾어다가 꽂아 봤어요.

다만 유리에 황동으로 된 금속 거치대가 들어가 있어서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양 꽃꽂이로도 연출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연출하기 어려웠어요. 선을 잘 생각해서 꽂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동양 꽃꽂이의 영향을 받은 형태라 그런 것 같아요.

살림 일상에 로망과 낭만을 더해보세요.

제가 추천해드린 아이템들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베테랑 주부는 아니지만, 살림 일상에 로망과 낭만을 더해 작은 기쁨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살림 일상에도 소소한 예쁨과 기쁨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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