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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원룸을 [복도+거실+침실+주방]으로 쪼갠 극강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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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ezun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이제 갓 서른이 된 싱글남입니다. 🙂 요즘 우리 세대들 영끌이다 뭐다 시끌 시끌하죠. 저도 그중에 한 명으로 이번 패닉바잉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같이 번듯하게 구조가 나뉜 집은 아니고, 자금 사정상 주상복합 원룸을 매입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집을 매수하고서는 과연 원룸을 여러 개의 공간으로 쪼개는 것이 가능할까? 나누면 너무 좁지는 않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그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었을 정도로 만족스럽게 끝났답니다.


그럼 일단 Before를 한 번 보실까요?

Before

로망이라고는 생길 수 없는 주방의 모습이에요.

특히,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세탁기의 존재는 "나는 원룸이요"를 더욱 강하게 어필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쪽에 있는 붙박이장을 모두 철거하고, 집의 분위기를 잡아줄 수 있는 전실 겸 부엌으로 탈바꿈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최종적으로 완성된 도면을 보실까요?

도면

원룸을 이렇게 쪼갤 수가 있나 싶죠? 이 치수들과 배치를 얻어내기 위해서 수십 장의 도면을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했고, 공사가 끝난 후에도 가구들을 들였다가 팔았다가를 서너 번 반복해서 얻어낸 최종적인 배치랍니다😂


그럼 제가 직접 리모델링한 집을 보러 가실까요?

주방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집의 모습입니다. 

왼쪽에는 이케아의 호베트 196cm 대형 거울을 배치하여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게 하였습니다. 오른쪽은 이케아의 메토드 키큰장(220cm)을 신발장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깊이가 60cm로 매우 깊어서, 한 칸당 4켤레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집의 구조에요. 아일랜드 식탁 맞은편에는 장식장을 두어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주었어요.

주방은 이렇게 구성했어요.



주방은 모두 이케아 제품으로 직접 시공했고요, 부엌 구성은 [아일랜드 식탁 - 인덕션 및 조리기구 - 개수대] ㄷ자 형태로 조리 동선을 고려하여 구성했습니다.

상판은 이케아 라미네이트 상판인 에크바켄 으로 시공하였는데요. 실제로 쇼룸에서 보았을 때, 무늬와 굴곡이 원목 상판들과 별 차이가 없었고, 무엇보다 원목에 비해 관리가 용이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에크바켄을 선택하였습니다.

상부장은 이케아의 쿵스포르스로 상부장을 대체하였어요. 상대적으로 좁은 주방인지라, 상부장으로 천장 라인을 잡아먹게 되면 시각적으로 더 좁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쿵스포르스와 같은 형태로 구성을 하게 되었고, 시각적 효과 / 사용성 등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1~2인 가구에 맞게 인덕션은 2구로 하였고,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렌지는 대형 침니후드가 냄새를 잘 빨아들여주도록 배치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이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편안한 의자와 번듯한 책상도 좋지만, 가끔은 살짝 불편한 카페의 의자와 테이블이 더 집중이 잘 되는 법이죠.

복도

중앙에는 다운라이트로 중심을 잡아주었고, 좌측 상단에는 간접등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복도에 리듬감을 주었습니다.

좌측에는 침실 입구가 있고요.

앞에는 거실 입구가 있습니다. 채광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유리 격자 도어로 구성하였습니다.

침실

침실로 들어가 볼까요?

문을 열면 보이는 침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디테일한 부분을 살펴볼게요.

천장 간접등과 5구 다운라이트의 조합으로 천장에 힘을 주었고요.​

침구는 모두 이케아로 통일하였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편하게 환불/교환을 할 수 있어서 이케아만 이용하게 되네요.

거실

유리격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창문 쪽에는 제 작업공간을 마련하였고요.

낮엔 이렇게 환상적인 전망을 보며 작업과 업무를 합니다.

소파와 테이블들은 이렇게 배치를 했어요. 작지만 알찬 구성이죠?

앞에는 이렇게 70인치 TV를 배치했어요. 이 부분은 아직 꾸미는 중인데, 어떻게 꾸며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네요. 😃

마무리

원룸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대한 알차게 리모델링을 진행해 봤어요! 실크도배와 마루 시공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가 시공을 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집이 이쁘게 나와서 매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집에서 배운 것들을 교훈삼아 다음 집도 멋지게 변신을 시켜보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른 셀프 인테리어 포스팅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본 공간은 원룸형 '아파트'로 위와 같은 공사를 진행한 부분에 대한 법적인 이슈가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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