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못 가는 휴가를 집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내추럴 우드 인테리어

조회수 2021. 2. 6. 11: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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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홈 스타일링

위치 : 세종시 

구조 : 방 4개 , 욕실 2개 

가족구성 : 부부 , 자녀 2 

공사내역 : 부분 공사 + 전체 홈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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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내추럴 홈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주거 공간 천연 소재의 가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편안한 컬러감이 특별한 매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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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플랜테리어를 하기에 효과적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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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인테리어. 이름 그대로 자연이 주는 소박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컨셉이다. 내츄럴 컨셉이 어렵다면 가구가 가장 적은 현관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


나무로된 작은 의자와 그에 맞는 화분을 하나 두는 걸로도 멋있는 내츄럴 인테리어가 될 수있다. 입구에 식물 혹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놓으면 이 집의 지향하는 '컨셉'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는 전이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때, 식물의 성장 성향을 고려하는건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출처: 오늘의집에서 리모델링 시공 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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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 공간 구분과 시선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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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되어 있지 않은 복도와 주방 거실은 시선을 산만하게 만들고 공간의 성격을 모호하게 해준다. 첫 눈에는 공터같이 넓어 보일 수 있지만, 시선을 정리해 주지 않으면 지저분해보이고 '주방' '거실' 등 공간 자체로 봤을 때는 분할이 모호해 더 작아 보일 수 있다.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가벽에는 목창을 넣어 개방감과 함께 따뜻함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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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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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한 무드로 집안을 꾸미기 위해서는 색감보다는 소재와 질감에 치중하는 것이 좋다. 나무나 석재, 라탄 등에서 추출해낸 질감이나 색감 또는 면/마 직물에 화학적인 염색을 가하지 않는 천연적인 소재들은 서로 잘 어우러지는 편이다.


집안에 가끔 변화가 필요하다면 내츄럴한 기본 요소들은 두고, 여름에는 린넨 가을에는 벨벳 등 질감이나 소재가 특별한 패브릭이 들어간 가구나 소품들을 사용해 집안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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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패턴

주방같이 식물을 가까이 두기 힘들거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없는 공간은 패브릭이나 소품에 내츄럴한 감성을 넣어주면 좋다. 주방에 내츄럴한 패턴의 커튼이나 발매트는 주방에 활력을 넣어줄 수 있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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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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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할 때, 예산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럴 때는 개인적인 공간인 방 안의 비용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마루는 새것이었기 때문이 기존 마루를 살리고, 방 안은 홈스타일링에 치중하기로 했다.


방은 패브릭을 이용해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간이기에, 소품이나 패턴만 잘 사용해주어도 분위기를 쉽게 조성할 수 있다. 대신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게 베이스 색상은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계절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게 베이스 색상은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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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한 패턴의 커튼은 아이들에게 활력과 함께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보태니컬이라고 그리너리한 색상만 한정하지 않고 민트나 그레이 베이지 계열을 사용해 아이들의 기존 소품이나 가구와 어울릴 수 있게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패턴 커튼을 사용할때는 패턴은 많지 않은 컬러로 일정하게 프린팅 되어있는 것으로 함께 매치할 베딩은 단순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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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자연이 주는 편안함, 내추럴 홈 스타일링 편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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