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단독주택같은 정원이? 전원생활 부럽지 않은 아파트 1층 리모델링

조회수 2021. 1. 23.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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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을 처음 보러 간 날 한눈에 반해 조금의 망설임 없이 그날 바로 계약하게 되었어요. 이 집을 정말 매력적으로 빛내는 한 가지가 있었거든요. 1층 사는 사람들만의 특권이라고 해야 할까요? 잠시 후에 소개해 드릴게요!

27년 된 오래된 아파트라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했어요.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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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파트 평면도입니다. 보이시나요? 네모 반듯한 남향 구조의 집이에요. 방 네 개, 화장실 두 개 그리고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베란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작은 방을 제외한 나머지 방에 베란다가 있어요. 그리고 이 집에 숨겨진 비밀의 공간이 하나 더 있어요. (이건 제일 마지막에 공개 하도록 할게요)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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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시던 집 주인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전체적인 집 사진을 찍어 두었어요. 리모델링 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이 정말 유용하게 쓰였어요. 가지고 있던 가구들을 어떤 위치에 배치하면 좋을지 인테리어 실장님과 미팅할 때도 사진을 보며 상의했거든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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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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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변화한 현관부터 공개합니다. 신발장의 하부를 띄워 단을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아래에 센서 조명도 달아주었습니다. 중문은 개방감을 주는 아치 형태의 강화 유리를 사용하였고, 문 하단에 골드로 포인트를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중문 너머의 바닥이 보이실까 싶은데, 현관의 대리석을 그대로 이어 거실 복도 끝까지 동일한 대리석을 사용했어요. 공간이 더 넓고 깔끔해지는 것 같은 효과가 나요.

거실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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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을 열었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우리 집 실내 모습이에요. 날씨가 쌀쌀할 때 벽난로를 켜놓고 손님들을 맞이하면 다들 꼭 한 번씩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벽난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요!

벽난로 히터인데 난방을 안 틀어도 될 만큼 따뜻해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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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쪽 벽을 제외한 나머지 모서리 벽들은 모두 라운딩으로 처리했어요. 아파트 처음 설계 시 이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이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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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저희 집 거실 모습이에요. 이곳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 컬러감들을 대부분 모던한 느낌의 그레이, 화이트, 블랙, 우드 톤으로 맞춰서 배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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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조명을 설치하지 않고, 전부 매입등과 간접등으로 통일해 조도를 조절할 수 있게 했어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는 간접등만 켜놓고 있는데,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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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를 교체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지만, 이 집의 특성상 정원이 바로 보이는 구조라 통창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죠. 그래서 샷시는 원래의 것을 그대로 쓰되 위에 깨끗한 하얀색의 필름지를 붙여 새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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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 팬은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겨울에 환기를 시켰다가 히터를 키고 돌리면 집 안이 금세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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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저의 최애 공간이에요! 창가 쪽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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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월은 계획에 없었는데요. 인테리어 실장님께서 깜짝 선물처럼 대리석으로 아트 월을 만들어 주셨어요. 지금 저희 집 거실에서 가장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곳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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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쪽에서 바라본 거실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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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공사를 시작하면서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하얀 박스 보이세요? 저 공간에 인테리어에 아주 큰 걸림돌이 된 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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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보일러 온도 조절 분배기가 거실에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엄청 크죠? 보고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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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분배기 쪽으로 티브이를 설치하고, 그 아래 티브이 장을 짜서 안 보이게 가려서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티브이 장을 놓고 싶지 않아 쇼파의 위치와 티브이 위치를 바꿔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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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월 공사가 끝나고 보니, 이쪽으로 옮기길 더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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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기는 왼쪽에 위치해 있었지만 박스 두 개를 제작해서 양쪽으로 배치하고 그 위에 조명을 올려 두었어요. 감쪽같지 않나요? ^^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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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은 오로지 숙면을 위해 따뜻한 무드로 인테리어로 진행했어요. 하지만 지루하지 않았으면 하여 방 한쪽 부분에만 웨인스 코팅을 하였고, 나머지는 페인트 느낌이 나는 도배지를 사용했어요.

1층 집이다 보니 습기와 단열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했는데요. 안방 베란다 방의 경계 부분에 폴딩 도어를 설치하였습니다. 폴딩 도어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설치하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공사 전 베란다 천장과 바닥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 얼룩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사 와서 계절 바뀌는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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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는 티브이를 설치하지 않고, 빔을 설치하여 아래쪽에 사운드 바를 두었어요. 주로 남편과 영화를 볼 때 침대에서 치킨을 먹으며 영화를 봐요! ^^

안방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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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욕실이에요. 방 안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서 모던한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공사 전엔 안방 욕실 문을 열면 정면으로 변기가 위치하고 있었어요. 위치 변경이 가능해서 변기 위치도 바꾸고, 세면대 아래 나무 색상의 하부장을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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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와 변기의 공간 분리를 위해 벽을 세우고, 위에는 개방감을 주기 위해 유리로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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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부분의 벽은 바닥과 동일한 타일로 이어 확장 효과를 냈고 관리하기 편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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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 타일은 미끄럽지 않은 재질의 타일이에요. 이 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물기가 굉장히 빨리 없어진다는 점이에요. 창문이 없는 욕실이라 걱정스러웠지만 이 타일은 건조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습기가 차는 일이 없습니다.

안방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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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베란다 모습이에요. 방 안으로는 커튼을 설치하였고, 베란다 쪽 통창에는 하얀색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낮에 햇빛을 받으면 반사 효과가 나 집이 더 환하고 깨끗해 보인답니다.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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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이에요. 드레스룸 중간에 있는 가구는 커피 테이블이에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티브이 아래 두어 티브이 장처럼 사용했는데, 드레스룸을 우드 톤으로 인테리어하면서 이곳에 두었는데 잘 어울리지 않나요?

얼핏 보면 한의원에 있는 약재 보관함처럼 생겼죠? 실제로 저희도 안에 각종 약들을 정리해 두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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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가죽 러그를 짙은 갈색 톤으로 골라 깔고 우드 블라인드로 톤을 맞춰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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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는 장에 문을 설치하여 자주 입지 않는 옷들을 보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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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레서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게끔 위치해뒀어요. 리모델링을 들이면서 동선을 고려해 드레스룸의 모든 가구들을 편리한 동선에 맞게 재배치했는데요. 이곳은 전신 거울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게스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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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룸이에요. 이 방은 저희 신혼집 안방의 가구들을 그대로 옮겨 뒀어요. 미래의 아이방으로 꾸미고 싶어 자연의 느낌으로 초록색 벽지를 사용했어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구조가 어떻게 변경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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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를 열면 뒤로 베란다가 있고, 정원이 보여 답답하지 않아요.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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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재예요. 서재의 컨셉은 빈티지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빈티지 버건디 색상으로 벽지를 선택했어요. 컴퓨터 책상도 신혼집에서 사용했던 4인용 화이트 식탁이에요. 왼쪽에 벤치식으로 된 의자와 책상 의자 역시 화이트 색상이었는데 모두 서재에 어울리는 우드 톤으로 페인트칠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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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는 빌트인 장이 있었는데요. 윈도우 시트처럼 변경을 할까도 고려했지만, 살면서 짐이 계속 생길 것 같아 방과 같은 색의 벽지로 장 내부를 도배하고 이불 등을 수납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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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책상에 앉아 있으면 거실과 게스트룸이 보입니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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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에 비해 주방이 작은 편이라 아일랜드를 따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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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아래 수납공간을 짜서 부족한 수납을 해결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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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상부장 없이 하부장만 하고 싶었는데요. 공사 중에 후드 설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어쩔 수 없이 상부장을 달고 후드도 상부장 안으로 매입시켜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땐 아쉬웠지만 지금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후드 관리가 편리하고, 중간에 우드 블라인드를 달아주니 분위기 있는 주방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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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후드인데요. 노출되어 있는 후드보다 관리하기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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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색상의 대리석으로 상판부터 벽면까지 모조리 통일했을 때 흠집이 더 잘 보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굉장히 걱정했는데, 의외로 흠집도 안 보이고 블랙에 마블이 들어가 있는 대리석이라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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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옆에는 드레스룸 뒤로 이어지는 베란다가 있어요. 베란다 안쪽은 세탁실이고요. 아치형의 문으로 연출했더니 시각적으로도 예쁘지만 겨울에 단열 효과도 톡톡히 잘해는 문이 됐어요!  

아치형 문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이렇게 높고 깊은 장이 있어요. 주방이 작아 수납공간이 부족하지 않게 키 큰 장을 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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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식탁 위에 콘센트를 설치했어요. 굉장히 용이하게 많이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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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인 주방과 거실이라 나무 색상의 식탁을 들이고 의자는 깔끔한 블랙 색상으로 배치했어요.

출처: <식탁> 제품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포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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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복도에 있는 포토 존이에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에 맞게 꾸며 보려고 해요. 지금은 가을이라 조화 낙엽과 호박으로 꾸몄어요.

거실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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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욕실입니다. 벽타일은 짙은 초록색의 입체감 있는 타일로 선택했어요. 세면대와 샤워부스 쪽을 분리하기 위해 벽을 세우고 위에는 답답하지 않게끔 유리를 설치했습니다. 샤워 공간 입구에 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게 낮은 턱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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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옆에 드라이기와 타월을 꺼내 쓰기 쉽게 올려 두었어요. 거실 욕실도 안방 욕실과 마찬가지로 창문이 없는 구조의 욕실이라서, 수건을 욕실 안쪽에 두었을 때 눅눅해질 까봐 욕실 앞쪽에 배치했습니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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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죠. 대충 감이 오시나요? ^^

저희 집은 바로 '정원'을 품고 있는 아파트예요. 이 정도면 반할만하죠? 제가 집을 보러 갔을 때의 정원은 이렇게 정비된 모습이 아니었지만 정원 규모가 꽤나 커서 새롭게 가꾸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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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시던 분들께 사정이 있어 2년 동안 이곳 정원을 관리를 못하셨는데, 그래서 정글처럼 정원이 우거져 있었어요. 그러나 남편과 남편 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틀 만에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잔디 판매 업체에 가서 직접 잔디를 골라와서 심었는데요. 저 날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둘이서 물을 10 리터는 마신 것 같아요! 하루빨리 정원을 '예쁘게 꾸며야겠다'라는 생각만으로 쉬지 않고 정원 관리만 했네요.

그럼 이제 사계절을 품고 있는 저희 집 정원을 한번 감상하시죠!

우리 집 강아지 만복이가 가장 좋아하는 정원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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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푸릇푸릇한 여름 모습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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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단풍들이 물들어가는 계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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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슈가 파우더를 뿌려놓은 듯한 겨울의 정원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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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정원에는 감나무, 매실나무, 석류나무와 같은 과실수들이 있어요. 그 옆에는 포도나무도 있어서, 단지 내 어르신들께도 유기농 과일들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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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대봉 감나무입니다. 작년에 무려 100개가 넘는 감을 따기도 했습니다! :)

야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나만의 스타일로 꾸며진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것만큼 힐링되는 일이 있을까 싶어요. 


시간 내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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