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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체리몰딩색 냉장고를 비스포크 부럽지 않게 바꾼, 냉장고 셀프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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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무드솜mood._.som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_. ! 프리랜서 시각 디자이너 무드솜입니다. 저는 작은 마을에 있는 20년 된 단독주택에서 부모님과 두 명의 언니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집을 꾸미기 시작한 지는 올해로 3년 차가 되었습니다.


도면

오늘은 제가 애정하고 오래 머무는 2층과 저희 집의 매력 포인트 테라스를 어떻게 꾸몄고 얼마나 잘 활용해서 노는지 보여드리려고 해요!


1. 2층 거실 : 유니크함과 심플함이 공존하는 공간

Before/

체리 몰딩으로 뒤덮인 2층 공간... 정말 바꾸기 힘들었어요. 2층 거실이 넓지 않아서 공간 활용을 하는데도 고민이 많았고요. 가장 중요한 컬러 통일과 안 쓰는 가구들을 버리는 것이 시작되어야 했어요.

셀프페인팅 : 일단 틀을 바꾸자

Before/

기본적인 틀부터 제대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창문은 페인팅하고 몰딩은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높이가 약 3.5m에 달해 무섭기도 하고 쉽지 않은 작업이었어요. ㅠㅜ 저는 모든 가구를 빼고 페인트 작업을 한 다음 다시 채워 넣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높은 조도가 필요할 때 켜기 위해 사이드 조명을 욕실용 조명으로 바꿨습니다.

페인팅 After/

셀프 페인트만 하고 난 직후의 모습이에요. 나름 원룸처럼 꾸며보았어요.

이전 조명은 불필요하게 위에 붙어있어서 빛이 고르게 퍼지지 않아 공간을 더욱 어둠침침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거실 조명도 펜던트 조명으로 바꿔서 더 아래로 밝게 비치게 했습니다.

DIY와 가구 배치

거실에는 2인용 소파가 있어요. 자주 안 쓰는 식탁보를 소파 커버처럼 덮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주로 빨래도 하고 공부도 하고, 가끔은 소파에 앉아서 쉬어요.


이 소파는 쿠션감이 진짜 좋아서 푹신한곳만 찾는 저희집 강아지 단골 좌석이에요.

가장 최근 인테리어 모습이에요. 하나의 페인트 컬러로 리폼을 하면 마치 모든 가구가 한 세트처럼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요. 

Before/

아직 남아있는 체리 몰딩과 빨간 와인색 냉장고, 체리색 창틀과 쇠로 된 모기장이 마음에 걸렸어요. 리폼하고 싶어도 음식이 왔다 갔다 하고 가전제품이다 보니 도전하기가 어려웠어요.

결과는 성공적!! 웨인스코팅을 활용하여 가구처럼 리폼했어요. 손님들이 오면 이거 뭐냐고 (ㅋㅋ) 항상 놀라셔요. 제 눈엔 요즘 핫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보다 더 예쁜 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은 블로그에 설명해 두었어요! 오래된 냉장고 버리거나 사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냉장고 옆면은 마스크 스트랩역할을 할 수 있게 집게와 자석을 같이 붙여두었어요. 옆면이 자석이다 보니 엽서도 좋고 마그넷도 붙이고 이전보다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밤에 조개 조명을 달면 무드등 역할도 해요 ._. ! 건전지 형태 조명이라 별도 설치 없이 쉽게 자석으로 살짝 고정했어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조명이라 꺼놨을 때도 예뻐서 낮에도 그대로 두어요.

소파 뒤쪽에는 바 테이블과 옷장이 있어요. 18년 된 장롱이에요. 페인트칠하고 손잡이도 새로 달고 보이는 옆면도 페인트칠하고 액자걸이를 달아 하나의 벽처럼 보이게 했어요.

 이 창문은 옥상을 바라보는 창문이에요. 가끔 태풍 분다고 하면 옥상을 감시하러 여기 와있곤 해요.디자인 작업량 적을 땐 컴퓨터를 이곳으로 옮겨 기분 전환하기 딱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서랍장이에요. 이곳에서 옷을 입고 액세서리를 착용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오브제들로 분위기를 전환하기도 해요. 저녁엔 캔들과 조명을 활용해서 한껏 분위기를 내요.

02 . 무드솜의 방

제 생일이 적힌 룸넘버 도어사인이 달린 문을 열면 제 방이 나와요. 제 방문은 잠금장치가 따로 없는 오래된 미닫이문이라 다 열어두면 거실과 이어진 듯한 느낌을 받아요.

요즘 제방의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 방문 바로 오른편에는 자주 입는 외투를 걸어두는 캐비넷이 있어요.


자주 매는 가방이나 외출 전 필요한 물건들을 걸어두고 거실 옷장처럼 옆면을 벽처럼 활용해 엽서 등으로 꾸미곤 합니다.


케비넷 옆에는 제가 주로 앉아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당근마켓에서 무료 나눔으로 빈티지 식탁을 얻어서 책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책상 정면에는 창밖 풍경이 예쁘게 보여요. 창밖을 보면 멍때릴때가 많아서...ㅋㅋㅋ 일이 늦어질 때도 있어요.

기서 유튜브를 보거나 영화를 보며 식사를 해요. 원래 식탁이어서 그런지 밥을 먹을 때면 식탁 느낌으로 뿅 하고 변해요.

입구 오른펀에는 책상형 벙커 침대가 있어요. 방에 있는 메인 등이 밝지 않아서 벽 조명을 메인 조명으로 사용해요. 벙커 침대 위엔 작은 책꽂이를 얹어놓았어요. 잠에 들기 전에 필요할 수 있는 물품들을 보관하기에 좋고 책도 꽃아 둘 수 있어요.

벙커 침대 밑에는 다이어리를 적거나 다꾸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책상이 있어요.

아직 서툰 다꾸지만 머릿속을 정리하기도 하고 잠시 꾸미면서 생각에 잠기기도 해요. 

03. 작은 소품들로 채워진 욕실

방옆에는 욕실이 있어요.

예쁜것보다 효율성을 추구한 공간이에요. 들어가기전 길목에는 전신거울과 작은 화분들이 있어요.

짙은 나무 문에 그레이색을 칠을해서 모던함을 강조하고 도어사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세면대위에는 딱 필요한것들만 올려두고 나머지는 변기위에있는 수납장에 수납해요.

최근에 자동손세정기를 샀는데 너무 편리해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일반 비누보다 관리가 편해서 저희집 화장실에 다 구비해뒀어요.

변기 위에는 작은 수납 공간이 있어요.

헤어제품과 바디케어제품을 트레이위에 모아두었어요. 화장실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공간이라 꽃을 두어서 생기있는 분위기로 연출했어요.

04. 할슈타트 같은 풍경을 가진 테라스

거실 창을 열고나오면 테라스가 나와요

Before/

이렇게 방치했던 공간을 하나둘씩 놀기 좋은 곳으로 바꿨어요. 꽃에 물을 주기위해 마당에서 끌어올린 호스는 아무리 잘 정리해둬도 무게 때문에 흐트러지곤 했어요. 그리고 1층 벽난로와 이어져있는 굴뚝이 있는데 이곳에선 비가 새서 방수 작업 후 페인트를 새로 칠해야 했고요.

테라스에서 옥상을 향할 때 보이는 굴뚝 옆에는 굴러다니는 나뭇조각으로 만든 간판이 있어요. 정면에 보이는 강 뷰는 Hallstatt와 떨어진 거리를 표시, 테라스는 Smile Zone, 옥상은 Garden이라고 표기했어요. 

햇살 좋은 날에는 동네 카페분위기도 내며 즐겨요

여기서 먹으면 뭐든 꿀 바른 것처럼 꿀떡꿀떡 넘어가요~

저희 동네는 숲세권이라서 그런지 별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별 보며 식사하려고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보았어요.


05. 옥상

테이블만 있던 옥상에 인조잔디를 깔고 조명을 설치했어요.

여름에는 그늘막과 모기장도 설치했어요. 캠핑용 모기장은 걸어둬야 하는 기둥도 많아야 하고 너저분한 모습이 보기 안 좋은 것 같아 패밀리사이즈 캐노피형 모기장을 구매했어요. 입구를 커튼처럼 열어둘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가을 국화가 나와서 가져다 두었어요~ 계절마다 계절 꽃을 사서 심어둘 계획이에요. 옥상은 파라솔이 위험해서 바람이 적게 부는 날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네 의자는 아랫집 할머님께서 이사가시기 전에 뼈대만 주고 가셨어요. 쿠션만 새로 구매해서 저희 집 강아지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은 강아지가 총 5마리에요. 인조 잔디 덕분에 자동으로 애견카페가 됐어요. 손님들이 오시면 위험해서 마당에 있는 강아지들도 옥상에 데려다 놓아요. 진짜 바글바글하죠?


요즘 나오는 예쁜 장비는 없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옛 기억을 살려 꾸며봤어요.

바닥이 인조 잔디라 엄청 푹신해서 돗자리 하나만 깔아도 침대에 누운 것처럼 편했어요! 집에서 하는 캠핑이다 보니 실제 캠핑갈 때 들고 가지 못하는 소품들도 많지만 캠핑할 때 필요할법한 캔들과 선반 등으로 재밌게 꾸며봤어요.


낮에는 간단하게 설거지 신경 덜 써도 되는 토스트 해 먹었어요. 선반 위에 올려두고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글을 마치며..

셀프 인테리어, 저는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었어요. 

저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양해요. 저희 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내추럴한 분위기도 아니고, 깔끔한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섞인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그냥 '다양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게 제 스타일이다' 라고 받아들였고 그후 부터 인테리어 스타일에 대해 한정 짓지 않고 믹스매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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