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형 구조가 공간 확장으로 42평이 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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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전문가 @미래디자인스페이스 님의 집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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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이정훈 실장입니다. 32평형 구조의 공간을 구조변경&확장을 통해 42평형 구조 공간으로 변화하는 마법을 한번 보시죠! 불필요한 공간은 없애고, 실용적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공간, 치수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좁아 보이던 현관을 넓어보일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그레이톤으로 깔끔하게!
화려한 배색 보다는 깔끔한 톤온톤 배색 조화
호텔 같은 공간으로 연출
좌측 장을 없애고 선반 제작, 깔끔한 수납력 확보에 집중했습니다.
중문은 브론즈경으로 빛이 투과되지 않으면 어두워 프라이버시가 제공이 되고, 빛이 투과되면 투과율에 따라 내부의 밝기가 달라집니다.
원톤 포인트!! 한톤으로 통일성과 차분함을 연출. ㄱ자 젠다이로 하부는 가려주고, 상부는 개방감 있을수 있게 연출.
전체적으로 벽은 화이트 베이스, 바닥은 그레이톤으로 포커스를 맞춰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거실을 영화관으로 만들어버린 85인치 TV의 압도적 스케일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연출.
베개가 돋보이는 소파.
가구, 가전의 톤을 맞추어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유도했습니다.
자칫 밋밋해 보일수 있는 데드스페이스를 템바보드 아트월 작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플랜테리어가 깃든 주방.
골드가 이집의 가장 큰 포인트!
거실&주방의 공간을 잇는 매개체 같은 격자 파티션.
기존의 주방 가벽이 공간을 가리며 답답했지만, 지금의 공간은 거실과 주방을 소통해주는 공간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자녀방은 눈의 피로를 줄이며, 필요한 가구만 배치하여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연출했습니다.
침실은 가구, 벽지 톤이 조화롭게 보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다음은 안방 욕실로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밋밋함을 없애고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도록 템바보드 가벽으로 연출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가 반영된 호텔느낌 욕실 연출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아이방은 스포티하면서 차분함을 동시에 지닌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무채색의 향연'이라고 타이틀을 지어본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 드렸습니다. 저희는 항상 고객을 만나며, 인테리어만 해주는것에 지나치지 않고 이웃이 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며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현장은 현대 사회인의 인간미&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던 클라이언트에게 감사 드립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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