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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 아파트에 테라스 있는거 봤어? 테라스에 작은 정원을 만들다!

조회수 2020. 12. 1.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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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달링엠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현재 결혼 3년차에 접어든, 여전히 모든 게 서툰 초보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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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2020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신축 아파트고 방 3개,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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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에서는 거실에 TV가 있었는데, 어느새 TV에 중독된 저를 발견하곤 과감하게 거실에서 TV를 뺐어요. 덕분에 음악과 독서를 즐기며 바깥 풍경을 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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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월쪽엔 큰 가구를 두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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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한 만큼 무척이나 애정하는 북케이스입니다. 조명과 수집하는 찻잔 그리고 여행서적만 심플하게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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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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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을 철거하고 화이트 타일로 시공했어요. 상부장 철거로 부족해진 수납장은 김치냉장고 자리에 장을 짜넣는걸로 채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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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은 처음 계획은 화이트였는데 원목으로 마음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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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상판 위로 올라와 있는 식기들은 대체로 내츄럴한 느낌을 주는 나무 제품들을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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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그 가전만 모아두니 예뻐서 공간을 분리했어요.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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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프레임을 빼고 매트리스만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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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을 원래는 드레스룸으로 쓸 계획이었는데, 드레스룸으로 쓰자니 창 밖 뷰가 너무 아까운 거에요. 기존의 안방보다 해도 잘 들어서 이 곳을 안방으로 쓰기로 했어요. 

거실에서 보이는 서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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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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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방은 텅 빈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작업할 때면 책이며 물건들이 자연스레 잔뜩 쌓이기 마련이라 그걸 고려해서 최대한 심플하게 꾸몄어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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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있는 부부욕실이 저희 주생활 화장실이고 여긴 반신욕 할 때만 이용해요. 

오픈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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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주택의 로망을 소박하게 실현할 수 있는 오픈 테라스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저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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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하고 가족들과 앉아서 일광욕도 즐겨요.때때로 식물들 분갈이도 하구요.

어딘가 놀러가지 않아도 놀러 온 것 같은 기분, 집이 아닌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지게 해주는 공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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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저층임에도 불구하고 뷰가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탁 트인 시야에 아파트 정원이 한 눈에 보이면서 덤으로 광안대교가 보여요. 저녁이면 광안대교 불빛이 반짝이는 것도 매력적이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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