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오늘의집

테라스에서 사계절을 즐기는 67평 전원주택

31,235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의집 @후아유네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전원생활의 매력을 조금씩 느끼고 배우며 살고 있어요.

‘후아유네 프랑스자수’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자수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어쩌다 갑자기 집을 짓고 마당생활자가 되어, 전원생활의 매력을 조금씩 느끼고 배우며 살고 있어요.


낮과 밤, 다른 느낌이 드는 마당의 모습이에요. 같은 공간이지만 하늘과 땅을 가까이하고 그 변화를 느끼며 살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낮과 밤만큼이나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온몸으로 느끼며 살게 되는 곳이기도 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이렇게나 다른 모습으로 열일하고 있다는 것.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죠. 뿌려 놓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것을 보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렇게 애쓰며 자라고 있는 작은 모든 것들에 고마워진답니다.

먼저 저희 집 부엌을 소개해볼까요. 식탁은 좀 넉넉한 사이즈로 갖고 싶어서 따로 제작했어요.


요리는 물론이고 워낙 그릇 모으는 것을 좋아해요. 테이블을 예쁘게 세팅해서 차려 먹는 일은 제가 참 즐거워하는 일 중 하나예요. 빼꼼- 반려견 마루는 항상 저기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길 기다려요. ^^


여행 중에 만난 벼룩시장이나 엔틱 마켓에서 하나씩 사 모은 그릇들이 샤워하던 날-

오붓한 밥상으로 아침을 즐기기도 합니다.

자수 수업은 주로 제 공방에서 하지만, 종종 집에서 홈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해요. :)

집을 지으며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거실이에요. 전원생활을 선택한 만큼 마당이 잘 보이도록 탁 트이는 공간과 창을 원했어요. 이 집의 대부분 공간 배치와 설계는 제가 했고, 구조적인 부분은 설계사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보통 오전엔 수업하고 오후엔 이 거실 테이블 앞에 앉아 수를 놓거나, 프랑스 자수 수업 자료를 만들어요. 제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죠.

2층에 위치한 안방엔 침대와 협탁, 딱 필요한 것만 놓았어요.


침실 앞쪽에도 작은 테라스가 있어서 볕 좋은 날엔 앉아 있기 좋아요.

2층 안방을 설계할 때도 테이블이 들어갈 수 있는 테라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어요. 탁 트인 풍광을 언제든 볼 수 있길 바랐거든요. 1층 마당보다 조금 더 아늑한 공간이에요. 

2층 테라스는 지붕이 있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그리고 노을이 질 때도 멍 때리며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요.


3층에 위치한 작은 다락 공간이에요. 서재 혹은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만든 곳이기도 해요. 박공 지붕 때문인지 아늑함이 느껴져서 집중해서 일을 해야 할 땐 이곳을 사용해요.

참, 이곳 다락 천장엔 하늘의 별이 보이는 작은 창도 있어요. :)


아직은 마당초보자이지만 전문가들의 책도 읽고 공부하며 꽃도 심고 나무도 키우며 한 해 한 해 더 푸르러질 공간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온라인집들이지만 놀러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


이 집을 더 자세히 구경하고 제품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해시태그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