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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19년된 아파트의 환골탈태, 25평 구옥 깔끔하게 리모델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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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헬로우아리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하루하루 더 예뻐지는 집을 보고 있으면 뿌듯해요.

안녕하세요. 10년 연애를 마치고 결혼 4년차에 접어든 부부입니다.

도면

저희 집은 19년차에 접어든 25평 구축 아파트인데요. 단 한번도 고치지 않은 집이라 A부터 Z까지 올 리모델링으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도배,바닥은 물론 싱크대, 욕실까지 모두 새로 했는데요. 그 중 야심차게 준비한 부분은 바로 "폴딩 도어"에요. 거실을 좀 더 여유있게 쓰고자 베란다 확장을 할까 고민했지만.. 예산 초과는 물론 추위를 많이 타는 신랑 때문에 할 수 없었어요. 대신 확장효과를 내면서 단열도 가능한 폴딩도어를 시공했는데 신랑과 저, 둘 다 만족한 선택이 됐어요.

총 공사기간은 3주 정도 걸렸는데요, 요청사항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주시는 업체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저희 집을 소개해 볼게요♥


Before

19년동안 도배/마루를 교체한 적 없는 집이라 때가 많이 타 있는 상태였어요. 가구들도 많이 틀어져 있었고요.

공용 화장실은 많은 변화가 생긴 공간 중 하나인데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했답니다:)

안방의 모습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노란 장판이 보이네요^^;

After - 현관

현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바꿨어요. 집의 전체적인 색상 톤과 동일하게 무광화이트 맞춰보았고, 신발장 아래쪽 공간은 띄운 뒤 간접등을 설치했어요.


After - 주방

주방은 ㅡ구조에서 ㄱ구조로 변경했어요. 조리공간은 늘리고 거실과 분리된 공간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상부장은 모두 없애자니 수납 공간이 부족할 것 같아 플랩장으로 대체 했는데요. 정말 만족합니다.

주방의 상/하부장은 아이보리 느낌이 나는 따뜻한 화이트 컬러로 골랐어요. 주방 타일과 잘 어울리죠?

주방에도 예쁜 아이템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동안 눈독 들이던 와인오프너도 새로 구입하고, 집들이 선물로 받은 선인장도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결혼할 때 로망이였던 스메그 냉장고를 주방에 두고, 보조 주방에 김치냉장고를 두었답니다. 이사다니면서 난 상처를 보면 맘이 아프지만.. 정말 예뻐서 매일 아껴주고 있어요.


After - 거실

현관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폴딩 도어를 열어둔 덕분에 원래보다 더 넓어 보이는 것 같네요:)

리모델링 하면서 결혼 초에 구입한 가구는 처분하고 새로 구입한 가구들이 많아요. 거실에는 TV를 두지 않고 6인용 다이닝테이블과 수납장을 두었어요. 그리고 한 쪽 벽을 채우기 위해 큰 맘 먹고 USM도 구입했어요. 

이건 거실 쪽 베란다에서 바라보았을 때 모습이에요.

저희 집은 동향인데요, 동향 아파트의 장점은 아침 햇살이 정-말 많이 들어온다는거에요! 남향집보다는 빨리 어두워지지만.. 아침에 들어오는 햇살을 보면 동향집도 나름 만족스러워요!


거실에 있는 거실장을 열심히 꾸미고 있어요^^ 집에 시계가 하나도 없어 불편했는데 직구로 구매한 시계를 올려두니 귀여움과 편리함이 동시에 해결됐네요!

밤의 모습, 매력적이죠?

드레스룸을 제외한 모든 방에 다운라이트만 넣고, 거실과 침실에만 포인트 등을 설치했어요. 어두울까 걱정도 됐지만 오히려 낮에는 밝고 밤에는 아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아요. 

냉이꽃이 예뻐 보이는건 조명 덕분이겠죠..?

인테리어를 해보니 조명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 핑계로 테이블 스텐드도 새로 구입해서 USM 위에 올려두었는데요. 요즘 가장 인기 많다는 아르떼미데 조명을 구입했답니다ㅎㅎ 마음같아선 과감하게 네온 색상을 선택하고 싶었으나.. 아직은 인테리어 초보라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가끔 주말 밤에 꽃시장에 다녀오곤 하는데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꽃만큼 멋진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거실 반대편 모습입니다! 반대편쪽은 기존 원목 가구와 가전을 그대로 사용해서 꾸몄어요. 주로 원목으로 꾸몄더니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그릇장은 생일선물로 받은 건데요, 집 안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역할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After -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기존 가구를 그대로 사용해서 우드우드 해요. 시스템장의 장점은 옷을 금방 찾을 수 있다는 것, 대신 단점은 먼지가 잘 쌓이기 때문에 자주 청소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스템장 맞은 편에는 수납장과 화장대, 전신거울이 놓여있어요.

전신거울도 프레임 없고 아치형 스타일로 사용하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냈어요. 프레임이 없어서 아이가 있으면 위험할 것 같긴하지만.. 예뻐서 넘 만족스러워요

인테리어 완료 후에는 소품들을 구매하는 재미에 빠졌어요. 드레스룸에는 향수와 악세사리를 놓기에 적합한 2단 트레이를 구매했는데요, 에어랩 가죽케이스와 색상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After - 침실

침실은 최대한 깔끔하고 깨끗한 게 좋아요. 침실 가구는 그대로 사용하고, 조명이나 침구류, 쿠션 커버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Tradition의 플라워팟도 세일할 때 직구로 구매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레이&네이비 톤 가구가 대부분이라 조명도 매트한 그레이로 결정했어요.


밤에 펜던트 조명만 켰을 때 모습이에요-:)

전구는 주광색을 사용했더니.. 너무 밝네요ㅜㅜ 조만간 전구색으로 교체해야겠어요!

문에서 바라봤을 때의 침실 모습이에요-:) 여름 맞이로 침구를 화이트로 바꿨더니 더 화사해진것 같아요. 화이트 베딩은 관리가 정말 힘들지만 포기는 안 되네요..

침실 화장실도 진짜 환골탈태 했어요.

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수납장과 같은 공간 차지하는 가구는 모두 없애고, 원목선반을 설치해서 욕실용품을 올려 둘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침실 화장실은 타일 시공이 아니라 한샘 휴판넬로 시공했는데요, 청소하기 용이하다고 하여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정했어요! (테라조타일과 비슷하다는 점도 만족스러워요)

After - 세탁실

기존에는 창고가 있던 위치였지만 창고를 철거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설치했어요. 

보조주방에 위치해 있는 세탁공간이에요. 세탁용품이나 청소도구 등은 모두 수납장에 넣고, 자주 사용하는 세제들만 꺼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세탁 세제와 섬유유유연제 케이스도 똑같은 디자인으로 맞춰어요ㅎㅎ

After - 서재

서재 가구도 인테리어 할 때 새로 구매해서 모두 화이트로 맞췄습니다. PC를 2대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책상은 2000 길이의 두닷 콰드로에어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무엇보다 책상 상판 두께가 매우 두꺼워서 만족스러워요:)

한샘 모딜리 책장은 가성비 좋아서 정말이지 추천입니다!

After - 공용 욕실

공용 욕실은 기존 욕조는 철거하고 샤워부스를 설치해서 추가 공간을 확보했어요.

기존 창문은 가벽으로 막고 선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해 보았습니다. 덕분에 별도 선반 없이 해당 공간에 자주 사용하는 샤워용품과 청소용품을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포인트타일을 시공하면서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워보았습니다.

저희집 욕실화에요♡ 귀엽죠?ㅎㅎ

지금도 인테리어는 진행중이에요. 직구로 구매한 가구나 소품들도 아직 덜 온 상태이고, 계속해서 집의 인테리어 컨셉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더 예뻐지는 집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더라고요^^

우리의 첫 신혼집에서 더 행복하고 예쁜 추억을 많이 쌓아가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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