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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폴딩도어를 열면, 홈카페 같은 31평 아파트 리모델링

조회수 2019. 8. 2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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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넓은 게 특징인 저희 집 거실이예요. 이사 오면서 블랙 & 화이트로 꾸며 봤어요"

안녕하세요:)

다정한 남편과 귀여운 딸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평범한 10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까지 늘 저층에서 지냈는데 탁 트인 뷰와 채광에 반해 이곳으로 이사 오게 되었어요.
리모델링 전
엄마의 공간, 주방
출처: 오늘의집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원래는 일자 주방이었고 베란다에 보조 주방이 딸려 있었어요. 확장을 할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나온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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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는 싱크대 쪽이랍니다.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 정리를 꼼꼼하게 하고 있어요.

문 뒤의 공간은 다용도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전기주전자>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싱크대 맞은편에는 화이트 수납장을 배치해 두었어요. 홈 카페로도 사용할 수 있고 수납공간도 늘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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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데, 그래서 화이트 수납장 위에 홈 카페를 위한 소품들을 두었어요. 소품들이 공간에 잘 녹아 들도록 색상 선택을 신중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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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식탁과 화이트 수납장 위쪽에는 전구색 LED등을 달아주었어요. 이 조명들을 밝히면 카페 느낌이 더 많이 나서 자주 켜놓는 편이랍니다.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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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 같은 드레스룸을 꿈꿨지만, 한정된 공간이다 보니 수납에 중점을 두고 만든 '현실' 드레스룸이네요.

수납장 뒤쪽 벽엔 찬넬 선반을 뒀답니다. 깨알 수납과 데코도 놓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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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다양한 아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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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책과 장난감들이 알록달록해서 가구들은 흰색으로 통일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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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쪽에 수납 스툴과 책상을 같이 두어 사용하고 있어요. 벽에는 액자들을 두었는데 아이가 저걸 참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면 정말 그 뿌듯함을 이루 말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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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쪽에는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장과 주방놀이 세트를 같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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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도 베란다 비확장 형태라 플레이하우스는 SS 시즌에만 베란다에 두고 놀이방을 넓게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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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추우니 베란다는 폐장이랍니다. 덕분에 놀이방이 복닥복닥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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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이라고 아이가 특별히 더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포근한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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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이에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곳에서 가족 모두가 같이 잔답니다. 아이용 침대를 사려니 사용 기간이 짧을 것 같아 아이가 커서도 사용할 수 있는 데이베드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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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벽선반>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침대 아래쪽에는 책상을 겸해서 쓰고 있는 서랍장과 선반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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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맞은편 벽에는 벽 선반과 수납장을 두었어요. 여기서 노트북을 하고 커피도 마시며 종종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해요.
따뜻한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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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넓은 게 특징인 저희 집 거실이에요. 이사 오면서 블랙 & 화이트로 꾸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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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느낌을 위해서 식물도 배치했어요. 벽에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어 저희 집 문들의 색과 비슷한 어두운 틀의 액자를 배치했는데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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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랍장>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발코니 쪽에서 보는 거실이에요. 겨울엔 가죽 소파가 차가워서 소파 커버를 씌워서 생활하고 있어요. 기존 소파와 상반된 컬러라 거실 분위기 바꾸기에도 좋아요.
출처: <높은거실장>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소파 반대편 벽 모습은 이렇습니다.

거실 장 없이 넓게 사용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있다 보니 늘어나는 장난감과 책이 갈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수납력이 좋으면서도 최대한 깔끔해 보이는 수납장으로 들였어요.
출처: <러그>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발코니를 그냥 두기에는 아깝고 확장은 내키지 않아 폴딩도어를 시공했어요. 겨울에는 날씨 탓에 닫아 두는데 닫으면 좁아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대신 따뜻함을 얻기 때문에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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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이블><의자>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날이 좋을 때면 이렇게 문을 열어 놓고 커피를 마시기도 해요.
가족과 행복을 나누는 공간
출처: 오늘의집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집에 있는 큰 가구부터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중을 다해 골라서 그런지 전에 살던 집보다 더 애정이 많이 가는 우리 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꾸미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이 집을 더 자세히 구경하고 제품 정보를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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