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밤에도 예쁜 베이지톤, 카페같은 30평대 신혼집 인테리어
조회수 2019. 7. 28.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 오늘의집 @imzoomma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집에만 있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3년 연애 후 올해 4월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집은 33평 아파트이고,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오션뷰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들어서면 보이는 현관 중문입니다. 카페 같은 분위기의 중문을 선택했습니다.
아기가 있으면 미닫이가 좋겠지만 저희는 아직 아기도 없고 여닫이가 더 예뻐서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좋습니다.
아기가 있으면 미닫이가 좋겠지만 저희는 아직 아기도 없고 여닫이가 더 예뻐서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좋습니다.
낮이 되면 거실은 이렇게 환하게 베이지 톤을 내뿜어요.
집에만 있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습니다.
집에만 있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습니다.
밤에 보면 이렇게 멋져요! 간접등이 더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미세먼지가 많으면 바다가 잘 안 보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다가 앞에 펼쳐져서 집이 아니라 진짜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방에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자리가 있었어요. 남은 자리에는 가구를 사서 넣을까 했지만 그것보다는 장을 짜서 넣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밥솥 레일장을 따로 설치했고, 남은 공간에 에어 드레서를 넣었습니다. 거울로 되어있어서 너무 예쁘고 맘에 듭니다.
밥솥 레일장을 따로 설치했고, 남은 공간에 에어 드레서를 넣었습니다. 거울로 되어있어서 너무 예쁘고 맘에 듭니다.
주방 식탁등 교체 전 사진입니다.
식탁은 식구가 두 명인데 너무 큰 것을 샀나 싶지만, 나중 되면 큰 사이즈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식탁은 식구가 두 명인데 너무 큰 것을 샀나 싶지만, 나중 되면 큰 사이즈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사진이에요. 조명하나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거실은 항상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안방도 베이지+우드로 통일했어요.
침대 프레임에 등이 달려있어서 진짜 편하고 좋아요.
침대 프레임에 등이 달려있어서 진짜 편하고 좋아요.
침대 앞에는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수납장을 놓았습니다. 옆에는 코너 선반으로 공간을 채웠고요^^
침실 옆에는 화장대가 따로 붙박이로 되어있어요:) 조명이 다 했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지톤 인테리어가 보고싶다면?
오늘의집에서 확인하세요!
▼ 앱을 다운받고 인테리어 꿀정보를 만나보세요
(이미지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