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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거실인테리어에 딱! 벌집망으로 걸러지는 곱고 부드러운 바람 쿨린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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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ditor 클레어입니다. 저는 벌써부터 여름이 무서워요. 조금만 더워져도 기력이 딸리는데, 한창 무더위가 찌는 날이면 픽픽 쓰러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에 가고 싶거든요. (물론 안 덥다고 집에 안 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요) 아.. 이번 겨울 참 더웠는데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무조건 선풍기.. 에어컨 말고 선풍기..

그런데 저는 참 이상한 똥고집이 있습니다. 에어컨을 잘 안 켜요. 에어컨 바람을 직빵으로 쐬면 머리가 띵하고 뭔가 찝찝하거든요! 에어컨 바람보다는 산들산들, 여리여리, 살랑살랑한 선풍기바람을 사랑합니다. 저 같은 더워죽어도선풍기파, 또 안 계신가요?

▲오늘의 리뷰템, 쿨린 선풍기(위-스탠드형/아래-탁상형)

작년에 쓰던 선풍기를 미리 꺼내두려던 찰나, 제가 너무 괜찮은 선풍기를 발견해버리고 맙니다. 바로 쿨린에서 새로나온 선풍기, 쿨린 허니콤 팬입니다. 카카오메이커스에 런칭했다는데 런칭하자마자 그렇게 인기래요. 벌집망에 걸러 산들산들한 무자극 바람이 나온다는데, 제가 한 번 리뷰해볼게요. 스탠드형부터 탁상형까지!


곱고 부드러운 바람, 쿨린 선풍기 스탠드형

쿨린 허니콤 팬 선풍기, 스탠드형이에요. 보자마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제 심장을 때렸습니다ㅇ<-<.. 덕지덕지 붙어있는 버튼도 없고, 드르릉거리는 무서운 모터도 어디로 숨었는지. 거실에도 두어도, 내 침대 옆에 두어도 참 예쁜 선풍기에요.

특이한 점은 이 벌집 모양인데요, 이 벌집 구조에 걸러진 바람이 진짜 예술이에요. 꾸덕꾸덕한 밀가루를 체에 거르면 고운 밀가루가 나오는 것처럼 선풍기 날개가 회전하면서 만든 거친 바람 덩어리가 벌집 구조에 걸러져 한결 곱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변하거든요!

쿨린 선풍기는 바람 결이 정말 곱습니다. 선풍기 바로 앞에서 바람을 쐬는데도, 바람을 바로 맞는 느낌이 아니라 멀리서 온 바람을 맞는 느낌!!! 게다가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기도 힘든 작은 크기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할 것 같아요! 고사리 같은 애기 손은 선풍기 안전망 사이로도 숙 들어가잖아요..!

너무 심플해서 기능이 없는 건가 싶었는데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선풍기 아래 쪽이 아니라 헤드 쪽에 조작 버튼이 있어요. 굳이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바닥에 앉지 않아도 조작할 수 있어 이게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는 귀찮다' 하신 분들은 저처럼 리모콘으로 조정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이제 동생 시키지 말고 리모콘으로 조정하세요 ㅋㅋㅋㅋㅋ

왼쪽부터 전원, 풍량, 회전각, 시간예약 버튼이에요. 바람 세기는 총 5가지인데요, 초미풍-미풍-중간풍-강풍-자연풍 순이에요. 보통 자연풍은 너무 약해서 있으나 마나인데, 쿨린 자연풍은 너무 약하지도 않고 너무 세지도 않아 딱 사용하기 좋았어요.

참 그리고 이건 써보면서 느낀 건데요. 이 선풍기가 드릉드릉하는 거슬리는 소리가 적었어요. 일반 선풍기에 사용되는 DC모터보다 업그레이드된 BLDC모터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데, 확실히 조용하더라고요.

*BLDC 모터는 말 그대로 브러시가 없는 DC모터에요. 브러시 마찰로 인한 발열, 소음, 짧은 수명 등 문제를 해결한 고성능 모터입니다!

조작에 따라 LED 디스플레이에 내용이 나오는데요. 시간, 온도, 풍량세기, 회전각까지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볼 수 있어요.

선풍기 헤드는 이렇게 위아래로 조정할 수도 있고,

회전 버튼으로 좌우로 조정할 수 있어요. 근데 이 회전 기능이 참 섬세해요. 딱 나만 쬐고 싶다 하면 30도만, 내 주변까지 시원하고 싶다면 60도로, 친구와 같이 바람을 쐬고 싶다면 90도로, 고루고루 이 공간을 시원하게 하고 싶다면 120도로, 이렇게 4가지로 가능하더라고요.

선풍기도 청소를 해줘야 깔끔한 바람이 나오잖아요? 청소할 땐 앞면 뒷면 안전망을 살짝 비틀면 똑 하고 분리돼요. 날개까지 분리되어서 날개와 안전망 모두 깨끗하게 물세척할 수 있어요.

가볍지만 알찬, 쿨린 선풍기 탁상형

이 조그맣고 귀여운 아이는 제 책상을 책임질 선풍기에요. 스탠드형이 뿅하고 작아진 버전이에요. 미니멀한 디자인이 책상에 두기에도 참 예뻐요.

크기는 책상에 두기에 딱 알맞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선풍기 헤드가 제 손바닥보다 살짝 작네요.

무게도 가벼워서 한 손으로 슉슉 들기 쉽고요. 충전 방식이라 충전해두고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여기 두었다가 저기 두었다가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구요! 선풍기와 함께 옮겨다니는 생활....★

근데 이 조그만 게 참 물건이에요. 답답하게 졸졸졸 나오는 바람이 아니라 큰 선풍기 못지 않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거든요! 더운 여름에 책상에서 노트북 할 때, 책 읽을 때, 특히 화장할 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화장할 때 덥고 찝찝하면 너무 짜증나거든요!!!)

스탠드형처럼 안전망이 벌집구조로 되어 있어, 곱고 부드러운 바람이 나와요. 쿨린 선풍기 바람을 쐬다가 에어콘 바람이나 다른 선풍기 바람을 쐬니까 너무 거칠고 바람 결이 억세게 느껴지더라구요.

탁상형은 이 버튼 하나로 해결합니다. 버튼을 꾸욱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1단부터 4단까지 바람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한 번만 충전해도 1단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쓸 수 있다고 해요. 배터리 잔량은 이 LED표시등에 나타나니까, 불이 점점 줄어들면 충전해주면 됩니다.

쿨린 선풍기는 바람결이 확실히 다른 선풍기였어요. 저처럼 차갑고 머리 아픈 에어컨 바람은 딱 질색이다! 하는 분들께 이 선풍기를 정말정말 추천할게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집에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이번 여름은 왠지 시원하게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쿨린 선풍기와 시원한 맥주로 버틸 거예요. 벌써부터 시원하고 짜릿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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