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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부부의 투룸+복층+테라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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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작성일자2018.09.16. | 3,435 읽음

· 오늘의집 @roomoon 님의 집들이입니다

항상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을 하던 저희는 이 집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우리를 조금은 더 건강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었어요.

안녕하세요. 음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3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남편은 음악 위주의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어요. 결혼 당시, 남편이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남편 가까운 곳으로 집을 얻었어요.


저희가 처음으로 들어가는 집이라 손 볼 곳 없이 깨끗했고, 투룸이지만 넉넉한 복층 공간과 테라스가 3개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집을 꾸밀 때 스타일이나 색감에 있어서 뚜렷한 컨셉을 잡지는 않았어요. 둘 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유행이나 스타일 보다는 실용적인 면이 더 부각된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요.

각 방마다 자기 역할이 뚜렷하다 보니 그 외 시간은 모두 거실에서 보내요. 해가 가장 잘 들어오는 곳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만 있어도 따뜻해지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TV 뒤에 있는 이 진열장 뒷편에는 작은 다용도 공간이 있어요. 

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이어진 집인데, 소파에서 뒹굴고 바닥에서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는 저희에겐 좁더라도 거실 공간이 꼭 필요했어요. 


특히 조리대 아래 쪽은 앞뒤가 뚫린 형태의 선반이라 거실과 주방, 양쪽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둘 다 스타일이 예쁜 것보다 실용성 위주로 물건을 고르기 때문에 특별히 인테리어를 목적에 두고 산 건 없지만 필요한 것을 모으고 보니 주방에도 우리만의 색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거실보다 주방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가 훨씬 많다고 느껴요. 식재료 탐구부터 시작해서 몇년 후의 계획까지 이야기 하게 되는, 주방은 아주 신기한 공간이에요.


남편 회사가 가깝다보니 집에서 밥을 자주 먹는데, 대충 만들고 사진기를 들이대도 자연광 덕분에 이렇게 맛있어보이게.. 잘.. 나오네요. 하하하!!


신혼 가구를 고를 때 침대부터 골랐을 만큼 숙면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생활패턴이 고르지 못 한 편이라 편안한 침대와 암막 커튼을 고르는 일이 저희에게는 큰 미션이었답니다.

작업실 겸 옷방입니다.


이 방은 비교적 넓은 편이라 침실로 쓰기엔 아까웠고, 자취 때부터 집에서 개인작업을 한 저를 위한 작업실과 옷방을 합치기로 했어요.


한쪽엔 이렇게 제 작업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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