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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키우는 귀농부부의 따스한 공간,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조회수 2018. 9. 15.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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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찌니랑노올쟈 님의 집들이입니다

비싼 가구가 있지도, 화려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지도 않은, 정말이지 '평범'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집이지만 저와 우리가족과 하나하나 발을 맞추고 있는 이 집은 인생의 또 다른 파트너 같아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얼마 전 결혼 1,000일을 맞이한 새댁입니다. :) 

둘 다 직장인이었는데 시부모님께서 하시던 인삼농사 일을 이어받게 되면서 작년 7월, 귀농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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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함께 농사일을 보다가 현재는 임신준비 중이라 살림만 신경쓰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관심사가 '집'이 됐어요.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이고, 방 3개와 화장실 2개인 확장형 아파트에요. 그래서인지 거실이 상대적으로 좀 더 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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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첫 신혼집은 아니고 갑작스레 귀농이 결정되면서 구한 두번째 집이에요. 이런저런 상황이 여의치 않아 도배, 장판을 제외하고는 전부 셀프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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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온가족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공간이기도 하고, 거실 분위기에 따라 집 분위기가 좌우되기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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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엔 이런 배치로 생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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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파는 진한 회색의 가죽소파인데 거실에서 가장 큰 가구의 색깔이 어두우니 집 전체가 어두워 보여서 소파 커버링을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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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소파 사이즈에 딱 맞게 천을 주문해서 고무줄이나 밴드를 이용해서 고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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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샤랄라 커튼이 있는 창가쪽이에요. 여기서 혼자 티타임을 갖거나 코바늘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어수선한 생각들이 차분해지는 그 시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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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바로 맞은편이 주방이에요. 밥정이란 말이 있듯이 주방은 주부들에게 아주 중요한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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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역시 도배랑 장판만 하고 들어와서 살면서 시트지 작업을 한 거예요. 타일도 밝은 색 시트지로 작업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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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바로 맞은편이 주방이에요. 밥정이란 말이 있듯이 주방은 주부들에게 아주 중요한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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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있는 벽 쪽엔 종종 번갈아가며 그림을 걸어줘요. 연두색 풍경 그림이 여름맞이로 설치한 라탄 조명과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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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거실 다음으로 마음이 가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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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잠을 자는 곳이다 보니 정말이지 숙면을 위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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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침실에도 사연이 있어요. 전에 사시던 분들이 쓰시다 두고 간 붙박이장이 몹시도 거슬렸어요. 안 그래도 칙칙해 보이는 침실이 이것 때문에 더 어두워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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