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떠나 경주에 목조주택을 짓고 살아가다, 31평 주택 인테리어

조회수 2018. 9.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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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하율84 님의 집들이입니다

집은 이불 같아요. 따뜻하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하고, 포근하고, 힘들도 지쳐도 그 속에 있음 편안해지잖아요. 앞으로도 늘 그렇게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저는 딸 아이를 위해 집을 짓기로 마음먹고,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로 이사를 온 하율 84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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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제가 발품 팔아가며 선택하고, 직영으로 공사해 인테리어 업자 없이 완성된 집이에요. (물론 집은 시공사에서 지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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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총 2층의 목조주택이며, 1층은 17평 2층은 14평으로 총 31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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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해가 가장 잘 드는 곳이자 가족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거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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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자로 창이 크게 나 있는데요. 덕분에 사계절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고 좁은 집을 넓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층고가 높아 집이 정말 시원시원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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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어 어떻게 하면 신경을 최대한 쓰지 않아도 위험하지 않은 집을 만들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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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는 소파 대신 나무로 된 붙박이 의자를 설치했고, 빈백을 두어서 자유롭게 걸터앉을 수 있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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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붙박이 의자 위에서 바라본 데크인데요. 제가 애쉬를 좋아해서 저의 집에 모든 계단, 의자, 아일랜드 상부, 싱크상부 등을 전부 애쉬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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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 켠에는 큰 거울도 들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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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테이블을 놓고 카페처럼 공간을 사용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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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벽에는 선반을 두어 책을 올려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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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맞은편은 모두 주방이에요. 저희 집에서 제일 큰 공간이기도 하죠. 식사뿐만 아니라 싱크와 같은 높이라 제작한 아일랜드라 위에서 조리도 하고, 미싱과 컴퓨터를 하는 등 다양하게 멀티로 활용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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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위에 선반을 시공해서 그 위에 찻잔을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커피를 사랑하는 저희 부부에겐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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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쪽에서 보면 거실에서는 보이지 않은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아일랜드 하부에요. 저는 빈 공간에 미싱을 두고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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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데크로 나가는 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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