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남편의 90% 셀프 인테리어로 싹 바뀐 32평 아파트 리모델링

조회수 2018. 9. 12.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 오늘의집 @머라껑 님의 집들이입니다

결혼 7년만에 우리가 계획한대로 만든, 우리만의 집을 갖게 됐어요. 그만큼 이 집은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곳이에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세 식구에서 '엄마'를 맡고 있습니다. :)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94년도에 첫 입주가 시작된 오래된 아파트라 도면을 못 구했어요. 대신 매장 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이 스케치업으로 간단히 그려준 우리집 도면입니다. 방 3개에 32평 아파트에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Before 현관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신발장을 새로 설치하면서 문에 거울을 달지 말지 고민했어요. 거울을 달면 넓어야 보이겠지만 아무래도 관리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냥 화이트 문으로 통일하고 반대편에 포인트가 되는 골드거울을 설치했어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중문은 따로 검색해서 구매해서 설치한 거에요. 사이트에서 제일 저럼하지만 괜찮아보이는 걸로 했는데 튼튼하기도 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Before 거실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거실은 가족이 오랜 시간 함께 하는 공간인만큼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주말이면 드라마를 보면서 함께 배달음식을 먹고, 웃을 수 있는, 열심히 보낸 일주일을 보상받을 수 있는 곳이 거실이죠.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거실장이 있으면 거실이 좁아보여서 무조건 패스!하고 벽걸이 TV만 설치했어요. 


대신 거실에 둬야할 물건들은 TV 옆에 이동이 편리한 트롤리에 보관, 필요한 곳에서 쉽게 꺼내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그리고 화이트 벽면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아트월 천장만 노출천장으로 만들고 간접조명 시공을 했습니다.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베란다 역시 타일느낌이 싫어서 원목느낌이 나는 타일 (일명 쫑타일)을 사용해서 따뜻한 느낌을 줬어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그리고 서랍장 안에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 각각의 통을 넣어서 쓰레기가 눈에 보이지 않도록 했어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이렇게 열립니다.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Before 주방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옛날 아파트라 주방이 좁고 길어요. 상부장이 있으면 가뜩이나 좁은 주방이 더 좁아보일 것 같아 상부장을 없애는 걸로 생각하고 리모델링을 시작했어요. 


잠깐! 오늘의집 앱 다운로드는요?

지금 보던 집들이의 더 자세한 스토리와
사진 속 제품의 할인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미지 클릭하고 앱 다운 받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