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컨셉으로 싹 뜯어고친 복층 신혼집, 복층 원룸 리모델링

조회수 2018. 9. 1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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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minnes 님의 집들이입니다

디테일 한 부분까지 다 손 보려면 비용이 많이 추가될 것 같아 되도록 하지 않으려 했는데 나무 난간을 보는 순간 깔끔하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대로 하기로!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에 접어든 디자이너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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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노는 게 제일 재미있어서 평생 이렇게 가장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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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방 2개, 화장실 1개, 베란다, 그리고 복층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입니다. 복층 3평을 제외하면 대략 17평 정도 되는 공간이에요. (도면에 붉게 표시된 부분이 복층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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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게 좋으니 살릴 수 있는 건 가능한 한 살리려고 했는데 막상 집을 보러 갔더니.. 2000년대 초반 준공된 건물에 리모델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화장실, 주방 등 손봐야 할 곳이 꽤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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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난간도 눈에 거슬렸고요. (ㅠㅠ) 나무 난간을 보는 순간 깔끔하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대로 하기로!

전반적인 샘플링과 컨셉 스케치를 마치고 잘 맞는 인테리어 실장님을 만나서 세부 디자인과 시공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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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샘플링과 컨셉 스케치를 마치고 잘 맞는 인테리어 실장님을 만나서 세부 디자인과 시공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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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직업병이라 업체와 미팅 전에 부부간의 내부 회의(ㅋㅋㅋ)를 통해 컨펌된 리서치와 1차 컨셉 시안을 PPT로 만들어서 가져갔습니다. 어느 정도 스타일을 잡아서 가니 확실히 의사결정이 빨리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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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베이지 컬러의 벽지와 나무 마감 등으로 내추럴한 느낌의 공간이었는데, 저희는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전체적인 시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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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부부의 영화관이자 게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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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엔 쿨그레이 느낌의 커튼과 린넨 재질의 화이트 속커튼을 달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닥은 어둡게, 벽면은 밝게 유지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느낌이 안정감이 들어서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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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가구와 가전 역시 가능하면 채도가 없는 것들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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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에 자신 없을 때 제일 쉬운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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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른 거실등은 포인트등으로는 정말 손색이 없는데, 저희 집 거실과 사이즈가 잘 안 맞아서 너무 길게 떨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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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공간이 주방이에요. 현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고, 집의 중앙에 있어서 시선이 정말 많이 걸리는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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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느낌으로 하고싶지 않아서 올블랙에 우드선반을 달았더니 완-전 마음에 쏙 드는 공간이 됐어요. 이 부분은 확실히 그림을 그려둔 게 있는데 그대로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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