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집♪

조회수 2018. 3. 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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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대 / 빌라&연립 / 내추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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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인스타그램@오늘의집

안녕하세요 초록마을에 살고 있는 아줌마예요~그냥 이것저것 꾸미고 만들고 꼼지락 거리기 좋아 하는 아줌마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해요 친구들이 골방에서 좀 나오라고 하는데 ㅋㅋㅋ집이 좋아 나가지질 않네요 ㅋㅋ
거실 벽은 셀프로 붙였는데 원래는 블랙 줄눈을 넣고 싶었으나 동생이 ㅋㅋㅋ 공중목욕탕 같다고 ㅋㅋㅋ 그래서 ㅋㅋㅋ 흰색 줄눈 넣었는데 살짝.... 후회 되기도 하고 근데 전체적으로는 만족해요~
매일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둥둥 떠있는 마음을 더 다잡기 위해서 ㅋㅋㅋ파라솔을 들였어요. 저녁에 기분낼때 좋아요. 손님들은 야시장 같다는 ㅋㅋㅋㅋㅋ
집에 손님들이 자주 오는 편인데 다들 재밌어도 하고 즐겁게 야식을 즐기게 되네요. 덕분에 자꾸 살이 찝니다!!!ㅋㅋ
소파 맞은편 거실등은 예전부터 봐오던건데 높이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역시 !!!! 바꾸고 나니 예쁘네요 ㅋㅋ

인테리어 예산도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욕실 방수공사,타일 160만원

도배(광폭 합지) 60만원

데코타일 80만원

방 걸레받이 20만원

타일 자재비(윤현상재) 40만원

베란다+주방타일 인건비 60만원

씽크대+신발장 200만원

페인트(셀프/벤자민무어) 45만원

거실타일(셀프) 및 부자재 11만원

침실 파벽돌(셀프) 6만원으로

약 682만원이 들었어요.

주방도 편안한 느낌으로 열심히 꾸며봤어요~

침실이에요. 파벽은 언젠가는 하고 싶었던 일이였는데...안방을 트윈으로 바꾸면서 작업하게 됬어요~ 볼때마다 예쁘네요 ^^;;;;
서재방 책상은 ..너저분한걸 못보겠더라구요.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이렇게 모니터들이 숨겨지도록 만들었어요. 만드는데 고생은 했지만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너무 만족도가 높은 책상이네요 ㅋㅋ 멀바우라는 수종도 참!!! 매력 있어요~ by 블로그@firstm0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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