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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5.9%가 가지고 있는 직장인 증후군 집중 탐구

직장인이라면 한개쯤 가지고 있는 직장인 증후군을 집중 탐구해봤습니다! 여러분도 직장인 증후군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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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연관이 없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일상 속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활 속 증상들을 ‘직장인 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95.9%가 1개 이상의 직장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직장인 증후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직장인 증후군의 종류 및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체적 증상

1. 거북목 증후군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지만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눈높이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컴퓨터 모니터 사용으로 목을 앞으로 쭉 내미는 자세가 습관이 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목이 앞으로 빠져 있으면 목뼈는 더 많은 무게를 감당하게 되므로 뒷목과 어깨 주변이 결리고 근육이 뭉친 듯한 통증이 지속되며 두통, 수면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목 주변 근육의 긴장 상태가 장기화되면 목 디스크나 근막동통증후군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증상과 겉으로 봤을 때 목을 빼고 있는 자세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은 없습니다. 기본적 예방의 자세는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어깨는 자연히 펴지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이 바로 잡힙니다. 아울러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무실에서는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고 화면과 글씨는 되도록 크게, 마우스와 키보드는 몸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할 때는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춘다면, 후방 거울을 보려고 할 때마다 고개를 높이게 돼서 도움이 됩니다.

2. 목,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는 목 통증과 팔, 손의 저림 증상이 대표적이며, 가슴, 옆구리, 다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결리고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허리 디스크는 허리통증이 있으며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고, 엉덩이와 발에까지 통증이 오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행동에 의해 생깁니다.

두 질환 모두 변형, 탈출된 디스크가 척수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질환이므로 방치하면 심한 통증과 근력 약화, 감각 저하, 보행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른 자세로 일하고 50분에 한 번씩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3. 손목 터널 증후군

키보드나 마우스를 손목보호대 없이 장시간 사용할 경우 손목 터널이 좁아지고 압력이 증가해 신경이 자극받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손과 손목이 저리고 경련이 오는 증상이 있으며 심하면 엄지손가락의 힘이 약해져 설거지 중 그릇을 떨어뜨리거나 주먹을 쥐기조차 힘들어집니다. 또한 손과 손목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거나 목, 어깨, 팔까지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온찜질을 통해 관절과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것이 좋고, 틈 날 때마다 손목을 흔들어주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컴퓨터 사용 시 손목패드를 사용하고, 중간중간 손과 손목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예방법입니다.


▶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운동법
1.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두 팔을 양 옆으로 뻗어준다.
2.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꺾었다가 다시 아래로 향하도록 꺾는 것을 반복한다.
3. 두 손을 주먹 쥐고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준다.
4. 두 손을 깍지를 낀 상태에서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준다.

정신적 증상

1. 만성피로 증후군

정의: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수면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을 동반하는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심각한 피로감이 주된 증상인 복합적인 질환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직장인 증후군 1위는 바로 만성피로 증후군입니다. 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의 약 75%가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의 큰 문제는 육체적 스트레스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동한다는 점입니다. 피로감으로 인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하죠. 증상에 따라서는 두통이나 근육통이 오기도 합니다.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나,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각종 감염증, 일과성 외상 또는 충격, 극심한 스트레스, 독성 물질 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피로가 풀리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한 피로감을 동반한 신체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도 만성피로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피로 외에 다음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동시에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도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기억력 혹은 집중력 장애
- 인후통
- 근육통
- 경부 또는 액와부(겨드랑이) 림프선 압통
- 다발성 관절통
- 새로운 두통
- 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음
- 운동 또는 힘들여 일하고 난 뒤 심한 권태감
- 어지러움, 울렁거림, 식은땀 등 자율신경 관련 증상과 수족냉증


만성피로 증후군은 단기간 휴식으로는 쉽게 개선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몸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만성피로 증후군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강도를 늘리며 운동하는 것을 권합니다. 주 5일간 최소 12주간 운동을 하는데, 처음에는 5~15분간 운동하다가 환자 상태에 따라 매주 5분 미만씩, 최대 30분이 될 때까지 운동량을 늘립니다. 일정 단계에서 피로가 더 심해진다면 피로 증상이 줄어들 때까지 강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2.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가면성 우울증)

정의: 의학적 용어로 가면성 우울증으로 불리며, 식욕이 감퇴되거나 매사에 재미가 없고, 의욕이 떨어지며, 피로감ㆍ불면증 같은 증세가 나타남 (*출처: 시사상식사전)

직장인들은 업무중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웃는 얼굴을 보여야 할 때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뒤에서는 억울함이나 화, 분노 등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을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라 합니다. 특히 고객을 대하는 스튜어디스. 창구 직원 같은 서비스 직군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면역체계와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인해 감기, 생리불순, 불면증,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은 평소 생각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 직장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복싱, 조깅 등과 같은 활동적인 운동도 효과적입니다.

예방을 위해 업무 시간 외에는 일과 관련된 것을 잊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3. 파랑새 증후군

정의: 벨기에 작가인 메이털링크(Maeterlinck)의 동화극인 ‘파랑새’의 주인공처럼 미래의 행복만을 몽상하면서 현재의 할 일에 열정을 가지지 않는 현상 (*출처: 두산백과사전)

동화 ‘파랑새’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동화 ‘파랑새’는 주인공들이 행복을 주는 파랑새를 찾아 험난한 여행을 하지만 알고 보니 행복의 파랑새는 바로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만을 좇으며 한 직장에 머물지 못하고 계속 이직을 생각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공과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취업자의 경우 더 쉽게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실에 대한 불만과 스트레스는 결국 업무 효율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회사와 개인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파랑새 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현재 있는 직장 내에서 만족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적성과 전공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심리적 행복감이기 때문이죠. 업무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과정을 즐겨보세요. 또한 업무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할 수 있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직장 동료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파랑새 증후군을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4. 슈퍼직장인 증후군

정의: 직장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는 현상 (*출처: 한국경제, 야근하는 직장인 40% ‘슈퍼직장인 증후군’)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업무에 매달리게 되는 현상입니다. 슈퍼직장인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은 불안과 공포가 내제돼있기 때문에 일중독과는 다르며, 따라서 업무에서 얻는 성취감이나 만족감도 작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슈퍼직장인 증후군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사생활을 포기했다고 생각하거나 업무 외 시간에도 업무 걱정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슈퍼직장인 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업무에 대한 압박과 불안을 줄여야 합니다. 회사 밖에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가지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새로운 취미생활을 하며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도 불안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5. ADD 증후군 (After Downsizing Desertification syndrome)

정의: 대규모 구조조정 후 기업에 남은 조직 구성원들이 겪는 정신의 황무지 현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의 일종이다. 국제통화기금 한파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어나면서 생긴 현상으로, ADD신드롬이라고도 한다. (*출처: 두산백과)

대량 감원에서 살아남은 직장인들이 겪는 불안과 우울증, 소외감, 적개심 등의 정신적 장애를 의미합니다. 증상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정신적 혼돈기로, 주로 구조조정 초기에 나타납니다. 자신도 결국 감원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으로 인해 불안·분노·배신감을 느끼게 됨으로써 정신적인 혼돈이 극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단계는 정신적 억압기로, 전체 ADD 증후군 가운데 66% 정도를 차지합니다. 1단계의 고통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무조건 억압하고 회피하여 일시적으로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특징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상사의 지시에 순응하거나 감봉, 휴가 반납을 감수하고 새 인사 고과에 자신을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3단계는 정신의 황무지화 단계로, 해고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왔던 자신에 대한 모멸감이 증가하면서 해고당하는 동료를 봐도 무감각해지고, 실직에 대한 공포도 없어지는 등 정신적인 무감각 현상이 일어난다. 매사에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이 ADD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통제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잘 이해해 주는 상대와 충분한 대화를 하거나, 문제를 숨기기보다는 드러내 놓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자기계발에 에너지를 쏟아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것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주변의 격려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6.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

정의: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ㆍ정신적인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 (*출처: 시사상식사전)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하던 일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무기력감에 빠져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미국의 정신분석 의사인 H.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한 간호사에게서 이 증후군의 최초 사례를 찾아내면서 사용한 심리학 용어입니다.

연소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이 명칭은 어떤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다가 어느 시점 갑자기 모두 불타버린 연료와 같이 무기력해지면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증상에서 따온 말입이다. 이 증상은 이상만큼 일이 실현되지 않을 때나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쌓였을 때 나타납니다.

대체로 일과 삶에 보람을 느끼고 충실감에 넘쳐 신나게 일하던 사람에게서 주로 발견되며, 어떤 이유에서건 그 보람을 잃고 돌연히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 현대에 주로 나타나는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신샌드위치 증후군

정의: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직장인의 증상을 가리키는 말. (*출처: 두산백과)

샌드위치증후군(성과를 강요하는 직장 상사와 능력 있는 부하직원 사이에서 압박감을 느끼는 중간 관리자 직장인들의 증상)에 이은 새로운 유형의 직장인 증후군(신드롬)으로,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증상입니다.

직장과 가정간의 갈등은 대체로 초과근무, 기업의 구조조정 및 비정규직 증가로 인한 고용불안, 잦은 회식, 가정 내 남녀 역할 및 자녀양육 책임 등으로 인해 초래되고, 이로 인해 이직욕구 상승, 직장에 대한 만족도와 조직몰입도 감소, 사기저하, 업무성과 감소, 가족으로부터의 소외감 증가 등의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의 갈등이 깊어지면 양쪽 모두에서 소외감과 우울함을 느끼는 신샌드위치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과잉적응 증후군(워커홀릭)

정의: 사회생활, 특히 직장이나 업무상의 생활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자신의 개인적 생활을 희생하여 나타나는 마음의 병리현상(病理現象). (*출처: 두산백과)

혹시 누군가 당신을 워커홀릭이라고 표현했다면, 당신은 과잉적응 증후군일지도 모릅니다. 일중독증이라고 표현하는 과잉적응증후군은 자신의 삶보다 직장과 일이 우선인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가족이나 친구보다 직장인간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업무에 방해된다고 생각되는 일은 과감히 배재시킵니다. 과잉적응증후군은 스스로 만족할 때 까지 업무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안, 초조 등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9. 369 증후군

정의: 반복되는 생활과 업무, 변화 없이 똑같은 대인관계, 그리고 3개월 단위로 업무 수행 평가와 실적 결산이 이뤄지는 직장 문화 등으로 3개월·6개월·9개월 단위로 직장인들이 반복해서 겪는 우울증과 무기력증 등을 일컫는 말이다. (*출처: 매일경제, 매경닷컴)

당신이 직장생활을 한지 3개월이 되었다면 이 증후군을 가장 먼저 만날지도 모릅니다. 369증후군은 직장인들이 반복되는 직장생활(업무, 문화, 대인관계 등)로 인해 3개월/6개월/9개월 단위로 겪는 반복적인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말합니다. 보통 3개월째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심하다고 알려졌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과식 및 폭식을 하고 극단적인 경우는 이직을 하기도 합니다.

10. 와이미 증후군 (Why me?)

유독 자신만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심리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자신은 문제가 없는데 상사나 부하 직원 또는 회사의 잘못된 시스템이 모든 일을 그르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현상입니다. 직장 상사에게 혼나는 것도,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그 책임을 모두 외부 요인으로 전가하며 직장 생활은 불행의 연속이라고 느낍니다.

이 증후군은 보통 스스로 희생양을 자처하며, 무엇에든 불만을 갖게됩니다. 와이미 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며, 어떤 일을 하기 전 으레 투덜거리는 습관을 버리고, 남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찾는 것에서 시작해야합니다.

11. 원펀치 증후군

언젠가 한 방으로 성공하리라, 인생 역전을 꿈꾸는 사람의 심리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꿈을 크게 가지는 것은 좋지만, 노력 없이 막연하게 인생 역전만을 원한다면 원펀치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직장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영광스러운 탈출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이 증상의 해결 방법으로는 현실 가능한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세워 실천하는 것입니다. 작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꿈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다보면 언젠가 큰 꿈에 도달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는 것이 방법입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현재 없는 미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12. 정신가출 증후군

정신 가출 증후군은 수많은 직장인이 경험한 증후군으로, 극심한 피로와 업무 스트레스로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은 증상을 보이는데요. 물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조금씩 있지만, 정신 가출 증후군은 이와 다르게 현실을 망각하고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피로누적으로 인한 체력의 한계, 반복되는 지루한 일과, 과도한 업무량, 개인 시간의 부족 등이 정신가출 증후군의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이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거나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는다고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업무 스트레스를 취미 생활이나 가까운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혼자서 안고 있기보다는 직장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3.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사춘기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이 직장인에게도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직장 생활에 염증이 생기다 보면 내가 과연 무엇을 위해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는가 하는 불만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불만이 지속되다 보면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은 직장인들이 승진과 은퇴 등 직장 내 자신의 처우에 대한 고민이 심화되면서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복되는 업무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자신의 직업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목표를 찾지 못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래서인지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은 입사 후 3~4년 차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목표를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처음 입사할 때의 목표와 비전이 희미해질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를 되새겨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 개발을 통해 다시금 자신의 비전을 찾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벨소리 증후군

휴대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다른 사람의 휴대폰 벨소리가 내 휴대폰 벨소리처럼 들리고 지속적으로 울리는 휴대폰 벨소리에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 (출처: 데일리 텔레그라프)

진동으로 바꿔놓은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들린적 있으시나요? 그렇다면 벨소리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벨소리 증후군은 다른 사람의 벨소리에도 자신의 전화가 울리는 것으로 착각하는 증상으로 전화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발생합니다. 중요한 전화를 놓치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이 증상이 심해지면 진동모드 핸드폰에서도 벨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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