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officeN

모텔의 일회용품을 업그레이드 한, '야놀자 사업개발팀장'

굿피플: (주)야놀자 김남진 사업개발팀장

78,11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굿피플 직무의 시작"



Intro
행동을 함께하기 위하여 서로 붙들어 도와준다는 의미를 지닌 ‘제휴’. 기업 간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자 진행된다. 최근 모두를 진지하게 동심의 세계로 빠지게 한 포켓몬Go 역시 한국 제휴사들이 포켓스탑과 체육관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제휴를 시도하는 중이다.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는 제휴한 후 매출이 26.6%나 증가했다고 하니, 오프라인 매장은 어떻게 헤서라도 제휴하려고 한다. 이처럼 기업은 해당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제휴를 택한다. 이를 두고 숙박 O2O 기업 야놀자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하는 김남진 사업개발 팀장 역시 제휴의 목적은 회사의 비전을 이뤄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업의 문을 두드리는 그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by 굿피플 헌터.
 


나는 대학교에서 생물의 유전자를 연구하는 유전공학을 전공했어. 졸업 후에는 제약회사에서 영업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MBA를 지원해서 마케팅과 매니지먼트를 공부했지. 수료한 다음, 해당 역량을 실무적으로 키우고자 컨설팅 회사에서 입사했어. 이런 과정을 밟은 이유는 젊을 때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나의 신조 때문이야. 하지만 2년간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는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고, 여러 회사를 알아보던 중, 역동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겠다고 생각한 야놀자에 이직을 결정했어. 다행히 면접 인터뷰를 했을 때도 내 생각과 맞아 떨어져서 더 매력을 느끼게 됐지. 채용 중인 포지션에 대한 상세한 설명, 회사 환경과 인터뷰어를 바라보는 시각이 기존에 다녔던 회사와는 다르게 신선하게 다가왔거든.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본인의 어떤 면에서 매력을 느껴서 채용했다고 해?
사업개발실에 필요한 인원은 엄청난 능력을 보유한 사람보다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솔직하고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과정에서의 열정과 끈기 있는 인력을 찾고 있었어. 처음에는 나도 몰랐지만, 채용되어 현재 사업개발실에서 일하면서 왜 그런 사람을 찾는지를 알겠더라고. 이런 점 때문에 채용이 된 것 같아. 실제 인터뷰 볼 때도 가감 없이 내 생각을 솔직히 이야기했고, 다른 메리트 보다 일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거든.


그렇게 입사한 야놀자에서는 어떤 일을 해?
야놀자가 지향하는 사업과 전개해야 할 방향을 위해서 타사의 제휴를 담당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각종 비즈니스를 모델화시키고, 진행이 이뤄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하지.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고객들은 야놀자를 통해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예를 들어 여행을 갔을 때, 야놀자로 알아본 숙소에서 각종 샘플이 담긴 럭키박스, 주변 맛집, 배달 업체까지 우리와 맺은 제휴사들로 고객들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거지. 고객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휴사들은 새로운 소비자를 얻을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 더불어 작년부터 중국 시장에 다가가기 위해서 여러 사업자와 글로벌 서비스를 병행 중이야.
 

‘우리는 이런 과정을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다고 해.’

 

숙박은 1,000원으로 일회용품을 사거나 근처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만 가능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득템들을 누릴 수 있다니!
나 역시 입사 전에는 야놀자의 기본적인 시각인 모텔과 숙박만 떠올랐어. 그런데 일하면서 ‘와… 여기는 진짜 해볼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게 느껴져. 내가 생각한 모토와 정확하게 떨어지는 곳인 거지. 앞으로 숙박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무엇이 함께 제휴로 이어질지가 기대돼.


개인적으로 제휴를 해봤으면 하는 것이 있어?
특별한 서비스의 제휴라기보다는 우리 야놀자 이용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야놀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 생각보다 공간이라는 범주 안에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 앞으로도 계속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서 기대해도 좋을 듯~!


유저에게 기대감을 주기 위해서 일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해?
아직은 사업개발을 배워가는 단계지만, 현재로는 인성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물론 기본적인 업무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인성이야. 왜냐면 사업개발실에는 모든 일이 협업으로 진행되거든. 내부에서는 부서들과 협의해서 진행하고, 외부 담당자들과는 결과물을 도출해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인성적인 부분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소통에서도 삐걱거리고 퍼포먼스도 안 나오게 돼.

"굿피플 비전"



야놀자는 재작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왔어. 그래서 올해는 테스트 기간을 거쳐서 순차적으로 결과물이 나오는 해가 될 거야. 그것들이 계획했던 대로 잘 런칭해서 좋은 사업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사업개발실과 나의 올해 비전이야. 나는 그에 걸맞은 담당자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끌어올리고 싶고.


그렇다면, 인간 김남진으로서의 비전은?
내 가족이 건강하게 사는 것. 현재 와이프가 임신 중이야. 그래서 건강하게 출산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커. 그래서 하루빨리 키우고 있는 반려견과 가족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

"굿피플 성장"



최근 숙박과 O2O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많이 넓히려고 노력해. 출퇴근 시간이 긴 편이라서 휴대폰을 통해서 각종 정보를 검색하면서 습득하고 있어. 보통 구글에서 검색하는데, 전날의 이슈에서 생각나는 단어들을 검색해. 예를 들어, 럭키박스가 떠올랐다고 하면 ‘샘플링’을 검색해봐. 무에서 유를 만들어야 하면, 해당 산업 전체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지. 업무 시간에는 미팅을 통해서 다양한 사업자분과 소통으로 정보를 많이 접하고 있어. 성장활동을 따로 시간 잡아서 하기보다는 일하면서 생기는 호기심을 지나치지 않고 검색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편이야.

‘무엇이든지 호기심이 생겨야 지속해서 해당 분야를 파고들 수 있다고 봐.’



맞아. 호기심이 생기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찾게 되니까. 그럼 그 호기심을 크게 키운 분이 있다면 누가 있을까?
김종윤 부대표님. 일에 대한 프로세스를 굉장히 빠르게 파악하셔. 그래서 일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찾아가는 상대야. 함께 일하면서 자극을 많이 받게 돼. 나도 컨설팅을 경험해 보았지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논리적인 사고와, 현 상황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너무 어렵더라고. 이 부분이 컨설턴트들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근데 이분은 확실히 이 부분에 있어서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하셔서 특출나신 듯해, 이런 부분에서도 아직 너무 부족해서 좀 더 보고 배우고 싶어.

To. 종윤님
함께 일한 지도 7~8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그보다 많은 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많은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성장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 편이야?
운동하거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푸는 편이야. 일반 남성분들이 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이지. (웃음) 특히 운동은 회사 복지 시설로 건물에 헬스장이 갖추어져 있어서 팀원들과 매일 아침 운동을 해. 덕분에 전보다 팀워크가 더 좋아진 기분이 들어. 역시 남자는 함께 땀을 흘려야 해. 

그리고?
이 두 가지보다 한 번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순간은 와이프와 소통할 때야. (엄지척)



역시 센스가 있다. 이 성장 과정들을 밟아오면서 깨달은 본인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해?
안 그래도 인터뷰 전에 주변 사람에게 물어봤어. (웃음) 다른 조직에 있는 구성원분들과 쉽게 융화되는 성격이라고 하셔. 그래서 원활하게 소통이 진행될 수 있고, 서로 필요한 부분들을 도와주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 거 같아.

‘야놀자의 윤활제와 같은 사람이야.’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서 현재 가장 성장하고 싶은 분야는?
현재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 중인 해당 시장의 파악. 사업의 본질은 수익 창출이고 그에 따른 필수 요소는 시장(트렌드) 파악이야. 돈의 흐름을 보고 어떻게 사업해야 잘 되는지가 나의 직무에서는 중요해.

"굿피플 소통"



나는 상대방이 이질감 없도록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그래서 과하지 않게 예의라는 범주 안에서 살짝 위트있는 농담을 던지면서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푸는 편이야. 물론 5분간 대화를 나누면서 성향을 먼저 파악해야겠지. 농담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 그리고 일에 관해서는 재는 것 없이 솔직하게 오픈하는 편이야. 서로 감추고 있으면 나중에 작은 문제도 크게 변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거든. 만약 마찰이 생긴다면 근본적인 이유를 파악하는 것을 우선순위를 둬. 그리고 내가 가진 감정을 전달하지.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리고, 상대방이 그랬다면 이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해. 

‘당시는 살짝 분위기가 다운될 수도 있지만 솔직함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봐.’



그 지속함을 이어나가고 싶은 소통 상대가 있다면?
사업개발실 팀원들. 가장 많이 소통하는 관계지만, 그만큼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하는 관계이기도 해. 일은 빠르게 진행되기에 수직적인 상황이지만 수평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하거든. 나는 팀의 중간 매니저인 위치기에 항상 편하게 소통하려는 방법을 생각하는데 많이 어려워. 근데 아마 앞으로도 어려울 거고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 거 같아.


사업개발자로 일하면서 겪은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다면, 꼭 이렇지는 않다고 말해주고 싶은 게 있어?
“사업개발”이라고 하면 뭔가 상당히 어려운 직군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물론 모든 직군, 직무가 다 쉬운 것은 없겠지만, 사업개발 분야 또한 같은 것 같아. 그리고 한 명의 PM이 모든 사업을 추진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과의 토론과 논의 시장조사 및 스터디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모두가 열정만 있으면 가능한 직무라고 생각해. 그리고 직장을 바라보는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역량 증대를 위해서는 정말 좋은 직무라고 생각해. 그만큼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조직이고 직무야.

"굿피플 보상"



나는 회사를 선택할 때, 연봉, 사람, 직무 이 세 가지를 보고 선택해. 사실 이 셋 중에 하나만 명확하게 만족하기도 쉽지는 않아. 일이 마음에 들면, 사람과 맞지 않을 수가 있더라고. 현재까지는 일과 사람에서는 만족해. 물질적인 보상에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웃음) 이처럼 하나라도 나와 맞는 것이 회사가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해.


그 세 가지 중, 사람에 대해서 물어볼게. 앞으로 본인과 같은 직무를 할 사람이 채용된다면, 어떤 사람이었으면 해?
사업개발은 남의 리소스를 가지고 본인 사업을 해볼 좋은 기회를 가진 직무야. 좋은 결과로 풀어가기 위해서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본인을 위해서 진행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었으면 해.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성향이어야 맞는 직무이기에 이 성향을 갖추었으면 하고.


사업개발 담당자로 일하면서 깨달은 성향, 마인드,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말해줘.
어른들이 “사업하려면 영업을 해봐야 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 일하면서 정말 공감이 되는 거 같아. 사업개발실의 특성상 하나의 사업을 A to Z로 다 꾸려가야 하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부서와도 협업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외부 제휴를 통해서도 사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 영업적 역량인 것 같아.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이를 관리하는 능력, 더 나아가서 본인이 희망하고 생각했던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하는 능력의 기본이 모두 영업에부터 기인한다고 생각이 돼서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 그리고, 오너십이 반드시 필요해, 한 개의 사업을 담당하게 되면 그 분야에 제일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민과 input을 넣어야 하는데 오너십 없이는 어려운 것 같아.



그는 굿피플이다. 왜냐하면, 소통에 있어서는 어디든 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by 굿피플 헌터.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