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작! 스타일 변신을 원한다면 바로 이것!
퀄팅 가죽 백은 1백70만원대 메종 마르지엘라
스트리트 퀸의 빅 백 연출을 참고하세요
클러치부터 숄더백까지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땐
모노톤의 니트와 팬츠 혹은
슈트 셋업으로 연출하는 것은 어때요?
보테가베네타와 마르지엘라 모두
필요한 것을 몽땅 넣어도 넉넉하겠죠?
이제 가방을 여러개 메지 말고
L사이즈 가방 하나로 해결보세요.
차정원도 마르지엘라 백을 선택했네요.
클러치부터 크로스백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기은세는 핑크 프라다 마이크로 백과
샤넬의 빅백을 동시에 연출했죠.
모두 패셔니스타의 면모가 드러나죠?
캣츠 아이 선글라스는 25만원 젠틀몬스터
스트리트의 패션 피플처럼
윈터룩에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쿨한 스타일링을 도전해보는 것은 어때요?
애니멀 또는 플라워 패턴을 더해
룩의 완성도를 높인 것도 눈여겨보세요.
방학맞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끼고
여행 인증 샷 찍으면 좋아요 두 배!
김나영은 멀티 컬러 드레스에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상반된 무드의 아이템을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연출했어요.
김진경은 프린트 티셔츠에
캣츠아이 선글라스 하나를 더했을 뿐인데
여행 분위기가 살아나죠?
자카드 소재 드레스는 24만3천원 시눈
스트리트 룩에서 보여 준
패션 피플들의 리본 활용법도 참고하세요.
풍성한 형태감이 있는 톱에
와이드 리본을 묶으면
라인이 더욱 드라마틱해 보여요.
컬러 매치의 묘미를 살린 룩도 사랑스럽죠?
블루 트위드 셋업에
핑크 아이템을 가감해
보색 대비를 유치하지 않게 풀어냈네요.
블라우스와 뮬에 더해진
리본 디테일이 화룡정점!
2020 S/S 샤넬쇼에 참석한 블랙핑크 제니는
퍼플컬러 카디건에
큼지막한 리본이 달린 슬리브리스로
로맨틱한 룩을 선보였죠.
하늘에서 방금 내려온 것만 같은
올 화이트 룩을 선보인
에이프릴 나은도 좀 보세요.
리본은 역시 사랑스러움을
온 몸으로 표현하기에 제격이에요.
입술과 하트가 더해진 모노그램 스카프는 46만원 루이비통.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김아현은
큰 스카프를 삼각형으로 접어
톱으로 연출했어요.
송민호가 보여준 고전적인 방식은
의외로 얼굴형 보완에도 효과적이에요.
모두 이정도로 활용하려면 적어도
가로, 세로 각 90cm 이상의
빅사이즈 까레 스카프를 골라야겠죠?
레오퍼드 퍼가 배색된 조거팬츠는 28만5천원 에스이오
에스닉한 루킹을 보여준 길 위의 여성은
체인과 매듭 드로잉이 더해진 팬츠에
마치 밧줄처럼 보이는 벨트로
독특한 루킹을 완성했어요.
트렌드한 어스 컬러 톤을 맞춘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인정!
멀티 체크 패턴을 팬츠에 더한 룩은
재킷과 스니커즈의 컬러를 통일해
전체적인 균형을 이뤄냈죠.
무채색 아이템을 매치해야
팬츠가 더욱 돋보인다는 사실,
스타들의 룩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레깅스 퀸 손나은은
네온 컬러 조거 팬츠까지 섭렵했네요!
스포티한 룩에
헤어 스크런치(일명 곱창밴드)를
손목에 감아 액세서리처럼
보이는 것 마저 쿨해요.
현아는 플라워 패턴 팬츠와
핑크 컬러 숄더백을 더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