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가 지난 주말, 커플이라면 이 곳으로 출동!
조회수 2020. 2. 14. 21:10 수정
잘 먹을 수 있는 사람 모두 모여라.
달콤한 밸런타인데이와 주말이라니, 누군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이네요.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스폿을 추천해요.
물론, 꼭 연인이 아니어도 좋아요.
그냥 이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누구라도 상관 없겠죠?
< 수제캔디숍 ‘모아새’ >
밸런타인데이에 사탕, 초콜릿이 빠지면 뭔가 아쉽죠?
그래도 뻔한 사탕은 싫으니 수제 사탕을 추천해요. 파우치에 취향대로 사탕을 골라 담는 재미까지!
가격은 100g에 7천원.
밸런타인데이에 사탕, 초콜릿이 빠지면 뭔가 아쉽죠?
그래도 뻔한 사탕은 싫으니 수제 사탕을 추천해요. 파우치에 취향대로 사탕을 골라 담는 재미까지!
가격은 100g에 7천원.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맛으로 우리의 눈과 입 모두 사로잡을 거예요. 선물용으로도 딱이겠죠? 매일 빠르게 솔드아웃되니 서둘러요!
주소: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
주소: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
<192-29>
특별한 날 와인이 빠질 수 있을까요?
연희동에 위치한 192-29는 레시피 크리에이터 사장님이 제작한 이색 와인을 즐길 수 있어요.
특별한 날 와인이 빠질 수 있을까요?
연희동에 위치한 192-29는 레시피 크리에이터 사장님이 제작한 이색 와인을 즐길 수 있어요.
192-29의 시그니처 메뉴인 ‘생딸기 버블 칵테일’.
와인의 더욱 깊은 향을 느끼도록 와인 위에 사장님이 직접 버블을 올려주시는데, 버블이 터지면 생딸기가 가득~
와인의 더욱 깊은 향을 느끼도록 와인 위에 사장님이 직접 버블을 올려주시는데, 버블이 터지면 생딸기가 가득~
칵테일 위에 올린 구슬 아이스크림이 색다르죠. 인기 메뉴 ‘프로즌 다이키리’. 알코올과 친하지 않아도 이런 칵테일이라면 쉽게 도전해볼 수 있겠죠?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53 1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53 1
<빅토리아 베이커리>
대구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 목포를 찍고 서울 성동구에 자리 잡은 ‘빅토리아 베이커리’.
두툼한 시트와 아낌없는 크림이 시그니처 메뉴인 빅토리아 스폰지 케이크의 포인트.
대구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 목포를 찍고 서울 성동구에 자리 잡은 ‘빅토리아 베이커리’.
두툼한 시트와 아낌없는 크림이 시그니처 메뉴인 빅토리아 스폰지 케이크의 포인트.
이 밖에도 코코넛 크림의 하우피아 파이, 바나나 레이어 케이크, 여러 종류의 스콘이 자리해요. 메뉴는 매일 유동적이니 SNS를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해요.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7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7
<유어네이키드치즈>
와인과 단짝 안주, 치즈를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을 소개해요. 대중적이고 순한 향의 ‘레벨 1’ 치즈들과 비교적 향이 센 ‘레벨 2’ 치즈들로 각자의 입맛에 맞는 치즈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와인과 단짝 안주, 치즈를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을 소개해요. 대중적이고 순한 향의 ‘레벨 1’ 치즈들과 비교적 향이 센 ‘레벨 2’ 치즈들로 각자의 입맛에 맞는 치즈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다양한 치즈와 더불어 깔끔한 인테리어도 이 곳을 빛내는 하나의 포인트. 쇼룸을 감싼 블루와 옐로의 조화는 감각적이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죠. 이번 주말에는 이 곳에서 추천하는 와인과 함께 다양한 치즈를 즐겨봐요.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1길 10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1길 10
<장프리고>
동대문에 위치한 후르츠 다이닝 바 겸 후르츠카페.
1층은 바, 2층은 테이블 라운지로 꾸민 공간으로 매일 입고된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동대문에 위치한 후르츠 다이닝 바 겸 후르츠카페.
1층은 바, 2층은 테이블 라운지로 꾸민 공간으로 매일 입고된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건강하고 맛있는 건 양립하기 쉽지 않지만, 이 곳에서는 왠지 가능해 보이죠? 과일을 플레이팅한 메뉴들과 이 곳의 칵테일을 마시면 이번 주말도 거뜬하게 보내겠어요.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62길 9-8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62길 9-8
밸런타인데이가 지나도 꿀 같은 주말이 우리를 기다리네요.
나일로니아 모두 다음 한 주를 위해 잘 먹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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