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스타일갑인 스타들
하지만, 누구나 김태희랑 원빈으로 태어날 순 없잖아?
눈에띄는 미남미녀가 아니어도 옷 잘입는 뼈그맨들 3명을 모아봤어! 현실 스타일 가이드가 되어 주는 이들을 참고하자구.
현실 키작녀이자 통통녀들에게 구세주같은 개그우먼 박나래. 무대에선 마음껏 망가지지만 현실에선 센스있는 옷차림으로 패셔니스타로 올린지 오래된 인물이지~
센스있는 의상과 액세서리 매치는 물론!
무엇보다 체형의 단점을 커버할 때 몸을 숨겨주는 옷을 입기보다 과감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편이야~
처음엔 뜻밖이었지만, 알고보면 타고난 패셔니스타였던 개그우먼도 있어. 바로 장도연!
알고보면 '패완몸' 아니냐고?
부정하진 않을게. 하지만 키가 크고 마른 모두가 옷을 잘 입는게 아니라는 사실, 기억하지? 장도연의 패션 센스는 특히 일상복에서 빛을 발한다구~
장도연의 패션 센스는 크고 날씬한 몸매를 적극 활용해서 루즈 핏의 데님이나 박시한 아우터를 예쁘게 매치하는데서 빛을 발한달까.
그리고,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예쁜 체형이 잘 보이게 찍는 사진 기술도 한 몫하지~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패셔니스타!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관심이 없었다면 놀랄만한 사람.
개그맨 박휘순이야!
노노. 편견을 갖긴 일러.
그 역시 박나래 못지않게 키작남과 통통남들의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구!
상당히 댄디하고 감각적인 룩을 보여주는 박휘순의 패션센스는... 솔직히 말하면 오늘의 서프라이즈 패셔니스타 3인방 중 최고점이랄까.
티셔츠와 재킷을 매치하거나, 복숭아 뼈 위로 기장을 조절한 낙낙한 팬츠에 스니커즈와 로퍼를(맨발에) 매치하는 것이 그의 최애 스타일링.
캐주얼 차림일때는 (종종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냅백이나 셔츠를 매치해서 귀여움을 더하는 것이 그의 시그너쳐 룩이야~
어때?
모델들의 화보보다 참고하기에 유용하지 않아?
거울 앞에서 현타가 올 때면 이들을 검색해보라구.
분명 해결책이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