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한 달 전 종영한 우리가 사랑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 현빈 만큼이나 눈길을 끌며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인물들이 있죠?

바로, 실제 북한 사람도 놀랄 만큼 북한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한 북한군 4인방!

그 중 북한군 하사 박광범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인데요, 이를 연기한 배우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본인 sns 계정을 통해 이런 바람직한 ‘남친짤’까지 선사해주는 그가 화보를 찍는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셔츠에 청바지. 가장 간단한 스타일링으로 그의 청순미를 한 번에 업업! 그가 지닌 소년같은 모습이 이런 심플한 착장으로 더욱 돋보이네요.

<나일론> 화보를 통해 그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잔뜩 보여줬어요. 조금 더 일상적인 그의 모습은 부담이 없고 질리지가 않아요.

벌써부터 팬들의 바탕화면 지분을 차지하는 소리가 들리죠? 사진 속 우유를 두 손으로 쥔 채 한 곳을 응시하는 그의 개구진 모습이 색다르게 다가왔어요.더 많은 그의 색다른 모습을 지금 바로 나일론 4월호에서 확인해봐요.

<나일론> 4월호의 또 다른 스타는 이 귀여운 강아지 깨깨의 주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입니다.

화보 속 그녀는 화이트 원피스에 웨스턴 부츠를 스타일링 해 그녀의 부드럽고 강인한 면모를 잘 나타냈어요.

평소 여러 화보에서 보여준 강렬한 메이크업 대신 옅은 아이라인의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본인이 뽑은 최고의 순간으로 음반 <피어나>를 할 때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거짓말을 못 하는 솔직한 성격에 대해 직업적으로 힘들 때가 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죠.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는 먹으면서 게임하는 걸 꼽았는데요, 그녀가 요즘 빠졌다는 게임은 뭘까요? 나일론 4월호에서 확인해보도록 해요 :)

나일론 4월호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스타들은 우리 마음에 불시착하기 충분하네요. 지면을 통해서도 이들의 더욱 다양한 컷과 이야기를 놓치지 말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