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가요계 언니 오빠들의 요즘 근황은?
안녕 나일로니아들~
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던 수많은 그룹들!
당시 우리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언니, 오빠들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2011년 첫 뮤지컬을 시작으로 제대 후 <올슉업>에 이은 세번 째 작품!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고등학생 연기도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
허영생 팬이었던 나일로니아들, 한 번 보러 가면 좋을 듯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
여러 명곡을 남겼던 천상지희에서 맏언니였던 린아의 근황을 알아보려고 해.
린아는 2014년 배우 장승조와 결후 후 2018년에 득남!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시라노>, <몬테크리스토>, <벤허> 등 쟁쟁한 작품들에 출연했어!
2011년부터 꾸준하게 뮤지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요즘은 <스위니 토드>에서 러빗부인을 연기하는 중!
러빗부인을 연기하는 린아의 모습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지?
애프터스쿨 정아
무대에서 고음을 시원하게 쭉쭉 뽑아줬던 메인보컬 정아.
2016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소속사를 옮겼어.
요즘은 뭐 하고 있을까?
며칠 전 득남을 했다는 축하할 소식!
지난해 농구선수 정찬영과 결혼을 하고 며칠 전 꿀복이(태명)를 낳았다고 해.
씨야 이보람
씨야의 리더였던 이보람.
요즘도 계속 노래를 하고 있을까?
이보람은 반갑게도 9월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어!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남규리가 등장해서 '사랑의 인사'를 같이 부르고 이보람을 향한 편지까지 낭독했다고 해.
다들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에 나이는 나만 먹나 자괴감이 들려고 해ㅎㅎ
오랜만에 추억의 노래들 플레이리스트에 잔뜩 넣고
추억여행 거하게 다녀오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