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피크닉 준비물 같이 챙겨요!

조회수 2020. 2. 19. 17:0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즐거운 건 미리미리 챙겨야 하는 법.

가끔 찾아 오는 추운 날을 제외하면 바람이 따스한 게 봄이 성큼 왔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봄이 오는 걸 체감하는 날이면 당장이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져요. 


언제 불쑥 봄볕이 찾아올 지 모르니 봄나들이 준비물을 지금부터 챙기기로 해요.

<피크닉 매트>
봄에 떠나는 피크닉에서 제일 필요한 건 역시 뭐니뭐니 해도 피크닉 매트겠죠. 은박 매트는 사양할게요.
예쁜 매트들이 이렇게 넘쳐난다고요.
출처: HIBROW
돌돌 말아 휴대하기 간편한 엑스 라지 사이즈 매트. 심플한 스트라이프가 질리지 않아 꽤나 오랫동안 쓸 수 있겠죠?
폭신한 쿠션감이 있어서 피크닉, 캠핑 등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가격은 9만 7천원.
출처: A.NATIVE
차분한 톤의 스트라이프 매트. 스폰지 쿠션이 들어있어 쿠션감이 있어요. 장시간 사용에도 겉감까지 습기가 올라오지 않는 높은 발수력을 자랑해요.
각 모서리 빈티지한 천연 통가죽 마감은 귀여운 포인트!
가격은 12만 8천원.
출처: 엘레나하임
봄을 맞아 산뜻함을 원한다면 레드와 화이트 체크 패턴의 매트를 추천해요. 윗면은 100% 국내생산 옥스포드 순면이고, 아랫면은 고급 기능성 방수 원단으로 기능과 미를 두루 갖춘 믿고 찾는 제품이죠.
가격은 4만 8천원.
출처: JAMMER
쉽게 눈길이 떨어지지 않는 에스닉 매트.
그냥 맨몸에 피크닉 매트만 챙겨도 충분히 여러 사진을 건질 수 있겠어요. 두 세명이 누워도 거뜬한 크기의 매트를 찾는다면 제격!
가격은 5만 4천원.
<블랭킷>
봄에는 꽃샘추위라는 무서운 놈이 기다리고 있죠.
무언가 우리를 덮어줄 따듯한 친구가 필요해요.
출처: 엘레나하임
귀여운 폼폼이 군데 군데 달린 사랑스러운 블랭킷.
이국적인 컬러와 함께 면 100%의 소재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마구 덮을 수 있는 담요예요.
가격은 13만원.
출처: 엘레나하임
추울 때 양털만큼 의지하게 되는 소재가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따듯함이 몰려오잖아요. 침대 스프레드로 사용해도 될 만큼 넉넉한 크기. 꽃샘추위가 하나도 안 무섭겠어요.
가격은 7만원.
준비물은 챙겼는데, 제일 중요한 먹을 것들은 어디에 담죠?
그냥 가방에 가져가고 싶지는 않을 때.
조금의 피크닉 감성을 더해 보자고요.
출처: HIBROW
나들이를 완성시켜 주는 밀크 박스. 밀크 박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밀크 쿨러예요. 우리의 음료를 미지근하지 않게 지켜주는 기특한 친구죠. 게다가 빈티지한 분위기도 한껏 업 시켜주니 그야말로 필수템이겠네요.
가격은 1박스에 6만 7천원.
출처: 라탄몰
역시 나들이에는 라탄이죠?
라탄 피크닉 바구니 하나씩 옆에 끼고 와인과 안주를 챙기자고요. 얼마나 취할 지는 그 날의 분위기가 알려주겠네요.
가격은 2만 7천 9백원.
출처: 트렁크쇼
그냥 보냉팩 말고 조금 더 귀여운 걸 찾고 있다면,
아보카도가 속속 박힌 그린과 옐로 컬러의 보냉백은 어때요? 이것 만으로 귀여운 피크닉이 완성된 듯하네요.
가격은 3만 6천원.
출처: IKEA
덤) 전선과 플러그가 필요 없는 LED 태양광조명. 낮에 충분히 태양빛으로 충전 시키고, 밤에 은은한 불빛 아래 피크닉을 즐겨 봐요.
가격은 6천 9백원.
나일로니아 모두 피크닉 필수템들 잊지 말고 미리 준비해,
햇살이 따사로워지면 봄 나들이 완벽하게 떠나 봐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