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블링블링 ★반짝이★에 빠져버린 소녀들!

나일론이 글리터 메이크업 하우투 알려드릴게요~

매번 파격적 콘셉트를 선보이는 선미가 

이번 미니 음반 ‘사이렌’에서 선택한 것은 바로 

환상적인 인어!

선미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반짝이는 글리터를 

다양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는데요.

시머링 펄이 함유된 골드 섀도를 눈뿐만 아니라 

볼과 입술 T존에도 발라 신비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했어요.

특히 눈썹 뼈 라인을 따라 반짝이는 네일 파츠를 붙여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인어의 느낌을 표현한 것이 포인트.

여기에 세미 매트 질감의 레드 립스틱을 발라 

컬러감까지 더하면 선미 식 인어공주 메이크업 완성~

그동안 상큼, 발랄, 소녀소녀한 걸그룹으로만 기억되던 

오마이걸이 걸크러시 컨셉의 ‘불꽃놀이’로 돌아왔어요.

기존엔 핑크, 피치톤을 사용한 청순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주로 연출했다면 

이번엔 컬러 스펙트럼을 넓힌 것이 특징!

막내 아린이는 레드와 오렌지 컬러를 사용했는데요. 

붉은 계열의 펄 섀도를 눈두덩에 바르고, 

눈이 부어 보이지 않게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눈꼬리 위로 길게 빼 그윽하면서도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어요.

입술엔 오렌지 코럴 컬러 립스틱을 꽉 채워 바르고 

투명 립글로스를 얹어 글로시한 느낌을 더했죠.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부탁해’로 돌아온 우주소녀! 

무대를 보는 내내 반짝이는 글리터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멤버 모두 메이크업에 글리터를 더했지만 다르게 연출해 각자 개성을 살린 것이 눈에 띄어요.

특히 헤어 컬러부터 요정미 뿜 뿜 하는 여름이는 

크기가 큰 글리터를 눈 밑에 붙여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어요.

여기에 일명 숙취 메이크업이라고 하죠? 

눈 아래쪽을 진한 핑크 블러셔로 물들여 

여리여리한 느낌까지!

입술은 물들이듯 두드려 발라 스머지 효과를 연출했어요.

글리터 바르면 나도 걸그룹 가능?(안 가능)

그래도 지금 당장 따라 해보고 싶죠?

눈가에 톡톡 발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