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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조회수 2018. 12. 20. 0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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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사랑에 빠지고 싶은 그녀들.

크리스마스에 계획 있으신가요?


집콕 크리스마스 예정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할 영화 속 주인공에 집중!


너~무 사랑스러워서 당장 집콕 크리스마스를

하게 될지도 몰라요~

출처: 다음 영화 <캐롤>

백화점에서 장난감을 팔던 테레즈는 딸의 장난감을 

사러 온 캐 롤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녀에게 끌리죠.

캐롤은 테레즈가 일하는 매장에 실수인지 

의도한 것인지 장갑을 두고 가고, 


테레즈는 이를 돌려주기 위해 캐롤에게 연락하면서 

둘은 가랑비에 옷 젖듯 서로에게 빠져들어요. 

출처: 다음 영화 <캐롤>

같이 밥을 먹고, 서로의 집 을 방문하고, 여행을 하면서 

둘은 사랑을 느끼지만, 영화의 배경은 1950년대.

출처: 다음 영화 <캐롤>

동성애를 병으로 인지하던 당시 사회상 캐롤은 딸의 

양육권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둘은 헤어지게 되는데요. 



과연 둘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출처: 다음 영화 <캐롤>

테레즈가 캐롤을 마주할 때마다 짓던 사랑에 빠진 소녀

의 얼굴은 보는 이까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죠.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짧은 머리와 오밀조밀 

예쁘장한 얼굴, 짙은 눈썹까지. 


투명해 보이지만 생기 있는 장밋빛 뺨은 

쿠션 타입 블러셔로, 


잔상을 남기는 짙은 눈썹은 브로 파우더로, 


롤에게 “I miss you”라고 말하던 입술은 

쨍한 레드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을까요?

1. 은은한 장밋빛 생기를 표현해주는 한스킨의 로즈 물온 치크 쿠션 쉬어핑크 6.5g 1만8천원.
2.피부를 피치 톤으로 환하게 밝혀주는 맥의 스트롭 톤업 쿠션 컴팩트 SPF50/PA++++ 핑크라이트 12g 5만원대.
3.곤약 식이섬유가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시슬리의 르 휘또 루즈 40 모나코 3.4g 5만8천원.
4.눈썹 정돈을 위한 섀도, 트위저, 브라우 브러시가 세트로 구성된 바비 브라운의 브라우 키트 3g 6만2천원.

두번째는 영화 <세렌디피티>에요.

출처: 다음 영화 <세렌디피티>

사라와 조나단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서로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 처음 마주해요.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는 것으로 

둘의 운명은 시작되죠.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호감을 느끼지만 

애인이 있기에 헤어져요. 

출처: 다음 영화 <세렌디피티>

하지만 돌아서자마자 다시 마주치게 되고,

이것도 운명이라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죠.  

다가온 작별의 시간.


조나단은 지폐에, 사라는 중고책에  

서로의 이름과 번호를 쓰고 인연이라면  

이 물건이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은 정말로 헤어져요. 

출처: 다음 영화 <세렌디피티>

본능적으로 끌리지만 각자 만나는 

상대를 위해 인연을 운명에 맡긴 두 사람.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출처: 다음 영화 <세렌디피티>

찬 바람에 피부가 울긋불긋해도, 

눈보라를 맞아 머리가 부스스해도 

사라는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일까? 


사라처럼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홍조는 

진한 보습력을 지닌 밤 타입 크림을 바른 피부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가진 

쿠션 파운데이션을 두드려 연출할 수 있어요. 


여기에 MLBB 컬러의 립스틱을 손으로 툭툭 문질러 

바르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메이크업 완성!

1.선인장 시드 오일이 촉촉하게 피부를 보정해주는 헉슬리의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 11.5g 4만5천원. 


2.따뜻한 바닐라와 앰버 노트에 아이리스의 풍성한 향을 더한 티파니의 오 드 퍼퓸 인텐스 75ml 18만6천원. 


3.54% 함유된 동백나무 꽃 추출물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구달의 동백 보습장벽 크림 50ml 2만8천원. 


4.장미 추출물이 함유된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손을 보호하는 디올의 미스 디올 로즈 핸드 크림 50ml 5만9천원대.


테레즈와 사라 둘 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 둘과 함께라면 집콕 크리스마스도 외롭지 않을 것 같죠?

그럼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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