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바로바로 이 사진!
청순함과 아름다움을 다 가졌지? 정말 너무 예쁘다는 말밖에...
미나 SNS 에도 이 사진으로 프사를 했으니 말 다했지? 뭐.

다 가리고 눈만 빼꼼 나왔는데, 이 모습 마저도 너무 사랑스러운 미나. 그냥 후드티를 입었을 뿐인데. 너무 예쁘다아~

이게 바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라고 했던가! 하지만 너무 스타일리시한 미나.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 스타일은 누구라도 따라해보고 싶은 스타일.

심플한 블랙 점프수트에 회색 비니를 연출한 미나는 스타일까지 완벽해! 그나저나 저 예쁜 강아지와도 찰떡 처럼 잘 어울리지?

어머! 바람도 미나의 미모를 질투하나봐!
흩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눈웃음에 안빠질 자신 있는 사람 있을까?

'나도 미나처럼 입어야지' 하는 생각, 나만 하고 있는거 아니겠지? 하이웨이스트 가죽 미니스커트와 화이트 시스루 터틀넥의 매치가 너무너무나 시크하잖아... ㅜㅜ

에고. 손가락을 슬쩍 물고 있는 미나의 동그란 눈이 너무나 매력적이지? 심플하게 레이어드한 주얼리 매치도 눈여겨 봐야해!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셔츠는 '남자들의 로망' 이라고 했던가? 미나처럼 루즈한 베이지 컬러 롱 스커트와 매치하니까 너무 세련됐어. 나일로니아도 따라 입어보자.

헤어 스타일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귀엽다고?
지금 입으면 딱 좋을 스웨터와 코듀로이 미니스커트까지 완벽하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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