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아이유의 스타일 변천사!
조회수 2019. 11. 27. 18:42 수정
Boo 부터 Blueming 까지.
안녕 나일로니아들!
지금 당장 각자의 플레이리스트에 아이유 노래 하나 정도는 있을 거야.
이제 하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이유는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아티스트.
그 동안 무대 위 아이유의 스타일링 변화를 따라가 볼까?
Boo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니만큼 지금보다 많이 앳된 모습이지?
젓살도 안 빠진 10대의 모습이야. 귀여운 단발 머리와 어린 티를 벗어내려는 듯한 화장이 인상적인 시기였어.
좋은 날
음원강자의 시작을 알렸던 노래!
좋은 날의 아이유는 원피스에 컬러스타킹을 신고, 긴 생머리에 짙은 아이라인과 옅은 립으로 어린 느낌을 지우려고 했던 느낌이야.
그래도 애기애기함이 느껴지지?
너랑나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카라가 달린 벨벳 원피스를 입은 모습!
아이유의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무대들이였어.
이 때 보여줬던 양갈래와 포니테일 헤어가 참 잘 어울리지?
분홍신
분홍신의 아이유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
금발의 긴머리와 이전보다 자연스러워진 메이크업이 돋보였던 무대!
그리고 돌연 단발로 변신했던 아이유.
이때 단발병 앓았던 나일로니아들 꽤 있지?ㅎㅎ
스물셋
어린 티가 뭔가요?
스물셋을 통해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성공!
크롭 오프숄더 탑과 쇼트 팬츠는 그런 이미지에 찰떡이었어.
밤편지
앞 선 무대들을 다 잊게 만드는 밤편지 뮤직 비디오 속 청초한 아이유.
꾸밈 없는 단발에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
팔레트
스물셋을 부르던 아이유가 스물 다섯이 되어 팔레트로 나타났어.
단정한 단발과 오프숄더 탑, 화이트 스키니진을 입은 모습이 무대 위에서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지?
Blueming
아이유의 스타일 역사 상 최초 블루 헤어.
찰떡으로 어울리는 것 좀 봐!
안 했으면 어쩔 뻔했어~
아이유가 걸어온 무대들의 변화가 참 다채롭지?
앞으로도 멋진 스타일링, 좋은 음악을 충분히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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