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세련된 취향의 패션 에디터들이 손꼽은 '텅장템'

조회수 2018. 6. 5.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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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에디터들의 위시리스트
나일론 에디터들의 심장을 뛰게하고, 지갑을 열게하는 ‘텅장템’은 대체 어떤 걸까?
출처: Aquazzura
슬릭한 디자인에 누드 컬러의 스틸레토 힐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
지난 5월 19일 열린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 메간 마클에게서 환상에 걸 맞는 완벽한 힐을 찾았다.
아쿠아주라의 마틸드 스웨이드 펌프스는 삭스 피프스 애비뉴에서 3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너무 비싸다. 하지만, 지금 내가 꼽는 건 ‘욕망템’이니까.
<<에디터 남미영>>
출처: 발렌시아가
블랙 컬러 체인 플랩백을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샤넬은 너무 대명사 같은 아아템이라 뻔하기도 하고 가격도 두배나 되서 제외했다.
요즘 그 어떤 브랜드보다 핫한 발렌시아가의 플랩백은 파리를 상징하는 귀여운 참 장식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캐주얼한 무드의 룩엔 물론이고 포멀한 룩에도 경쾌한 매력을 더해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에디터 안언주>>
출처: 로에베
쇼핑중 우연히 로에베 숍에서 발견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캔버스 소재로 바캉스 백은 물론 데일리 백으로도 좋을 듯 하다.
이번 시즌이 지나면 다시는 구입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하니 월급이 들어오면 당장 로에베 숍으로 달려갈거다!
<<에디터 류용현>>
출처: 디올
디올 온라인 스토어에서 화이트 컬러의 백을 발견했다.
키치한 프린팅과 빈티지한 메탈로 장식된 로고 주얼리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니 더할 나위 없는 백이다.
<<에디터 이소영>>
출처: 코스텔
더 선명한 컬러, 더 레트로무드가 강해진 디자인.
다이얼 방식의 손잡이라던지 둥글둥글 귀여운 폰트, 한 손에 착 하고 잡히는 냉장고의 손잡이.
신혼집은 아니지만 싱글녀의 집에 딱 어울리는 바로 그런 가전.
<<에디터 이지영>>
출처: 라이카
라이카m 흑백사진 전용 카메라다.
가격대는 992만원 정도. 전 세계 125대 한정 출시됐고, 디자인도 주요 기능 부분이 야광 처리되어 있다고 한다.
한정판이라 괜스레 더 갈망하게 된다.
흑백 색감만 뽑아낼 수 있는 카메라이다보니 그 결과물이 어떨지 너무나 궁금하다.
<<에디터 김정현>>
출처: 톰포드 뷰티
새하얀 화이트 레더 케이스에 일본 장인 브랜드 하쿠호도가 만든 고급진 브러시는 보기만 해도 메이크업이 잘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예쁜 도구를 갖고 있으면 매일 화장하는 게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 하나쯤 구입해보고 싶은 로망템.
<<에디터 황서정>>
출처: LG전자
LED 마스크.100만 원대에 호가하는 제품이지만, 하루 9분만 투자하면 되는 데다가 눈 앞이 보인다니 TV를 보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꽤 괜찮은 투자가 아닐까 하며, 카드 번호를 되뇌어 본다.
<<하퍼스 바자 디지털 에디터 박애나 >>
여러분의 마음을 설레게 한 텅장탬은 무엇인가요~??
과한 소비는 NONO!!
갖고 싶은 아이템이라면 천천히 계획을 세워서 GET!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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