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것 같은 이색 호텔!
조회수 2020. 1. 11. 02:53 수정
이번 휴가엔 여기로?
다가오는 겨울 휴가. 이번에는 조금 뻔하지 않은 곳으로 가고 싶나요? 그렇다면 추천할게요.
해외의 이색 호텔들. 안 가보면 나일로니아만 손해 보는 기분일 거예요!
스웨덴 아이스 호텔
엘사만 겨울왕국에 있는 게 아니죠. 우리도 겨울왕국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바로 스웨덴 키루나에 위치한 아이스 호텔에서는요.
이런 얼음계단을 올라가면 침실 등장!
그럼 여름엔?
평상시엔 일반적인 객실이 운영되고, 겨울에만 특별히 가까운 강에서 얻은 얼음으로 아이스 호텔을 지어 운영이 돼요. 침낭이 꼭 필요한 호텔이죠?
프랑스 버블 호텔
가끔은 상상을 하죠? 눈을 뜨면 바로 보이는 나무와 풀. 숲 속에서 기지개 켠다면 얼마나 상쾌할까요?
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곳이 있어요.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버블 호텔!
이렇게 숲 속에 하나씩 위치하고 있는 버블버블.
마치 내가 오르골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죠?
아침 햇살에 늦잠 자기는 힘들 것 같지만, 하루만 머물러도 몸이 좋아질 것 같은 웰빙 호텔!
핀란드 칵슬라우타넨 호텔
'오로라 보기'를 버킷 리스트로 가지고 있는 나일로니아 분명 있죠? 그런데 오로라를 보면서 잘 수 있다면?
핀란드 칵슬라우타넨에 위치한 '칵슬라우타넨 호텔'에서는 가능해요!
일명 '이글루 호텔'로 알려져 있는 이 호텔은 지붕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잠들기 전까지 밤하늘의 별을 셀 수 있어요. 쉽게 보지 못 하는 오로라는 덤!
잠들기 싫어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 것만 같은 호텔이죠?
이번 휴가는 이색 호텔에서 조금 더 특별하게 즐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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