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에 반해서 덕질하게 된 스타!
누가 뭐래도 본투비 패셔니스타 공블리!
요즘 영화 촬영으로 한창 바빠보이지만 SNS로 종종 보여주는 모습은 언제나처럼 스타일리시 하다니까!
tvN: 여성들의 패션 바이블 공효진! 이제는 디자인까지?!
그녀의 패션 감각은 너무 잘 알려진 바라, 자타공인 품절템 제조기랄까.
공식 석상에서는 지금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을 자기만의 색깔로 믹스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데일리 룩을 선보일 때는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으로 유명해
공블리 언니에 이어 부동의 패셔니스타, 한명 더!
얼마 전 종영한 <기름진 멜로>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정려원!
그 옛날 히피 룩을 탄생시켰던 려원이 언니는 아직도 보헤미안적인 감성을 자기만의 무드로 적절하게 소화하고 있어~
남자는 패션에 관심이 없다? 무슨 말씀!
요즘 스타일좋은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연기면 연기, 감각이면 감각 좋은 스타로 손 꼽히는 남배우들도 많다구!
볼수록 빠져드는 류준열은 어때?
9등신에 가까운 비율에 옷은 어찌나 잘 입는지.
현실엔 없지만, 현실 남친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어필 중이라니까.
과하지 않은 이지 캐주얼 룩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남친짤' 생성의 주인공!
드레스업을 몹시 부담스러워하는 남친이라도 이 정도 변신은 가능하지 않을까?
변요한 역시 활동 초기부터 SNS에서 '옷 잘입는 남자 연예인'으로 명성을 떨친 배우지!
얼마 전 종영한 <미스터 선샤인> 에서 '잘생긴 조선인'으로 열연한 그는 최근 다시 잘생기고 옷 잘 입는 서울오빠로 돌아와 팬들을 '씹덕사'하게 만들고 있어~
오늘 소개한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들 외에도 연기면 연기, 스타일이면 스타일.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스타가 어디 한 둘이겠어?
나일론이 놓친 패셔니스타가 있다면 추천해줘~
다음 번엔 그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