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재밌다고 입소문 난 전시와 공연 TOP 3

조회수 2020. 2. 8. 14:3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2월에도 놓칠 수 없는 컬처 라이프!
2월의 첫 주말!
2월에는 어떤 전시와 공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전시와 공연을
나일로니아에게 소개해요.
출처: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홈페이지
<환상의 에셔展>
20세기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예술가 에셔의 작품이 그래픽 디자인, 아카이브 영상과 더불어 VR 작품과 대형 설치 오브제로 우리를 찾았습니다.
출처: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홈페이지
미술에 수학과 과학을 접목한 에셔의 ‘기하학적 구조’와 ‘환영의 공간’이 재창조 되었는데요, 한강 위의 선상 미술관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무한의 공간을 경험해봐요.

장소: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티켓: 성인 1만 2천원, 청소년 9천원, 어린이 7천원
출처: 초이앤라거 갤러리
<로즈와일리: clothes i wore>
76세에 ‘핫한’ 작가로 떠오른 80대 영국 작가 로즈 와일리의 드로잉 소품전이 열렸어요. ‘내가 입던 옷' 이라는 제목처럼 전시는 그가 과거에 입었던 옷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출처: 초이앤라거 갤러리
일상의 다양한 소재에서 영감을 얻어 자유롭게 표현하는 그녀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전해 줘요. 재기발랄한 그녀의 드로잉 세계로 떠나 봐요!

장소: 초이앤라거 갤러리
티켓: 무료
출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홈페이지
<툴루즈 로트렉 展 >
전세계 순회 전시 중인 로트렉 전을 한국에서 만나봐요. 현대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 로트렉의 작품이 국내 최초 단독 전시됩니다.
출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홈페이지
19세기 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벨 에포크 시기의 몽마르트 거리를 재현한 섹션을 비롯해 드로잉, 광고 포스터, 일러스트에 이르는 로트렉의 드넓은 예술폭을 느낄 수 있어요.
출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홈페이지
상업적인 광고 포스터를 예술 작품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을 듣는 그 답게 감각적인 포스터가 가득!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색감들이 주말의 나일로니아 눈을 즐겁게 해주겠죠?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티켓: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 1만 2천원, 어린이 1만원
출처: onestowatch
<MEN I TRUST>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로 먼저 입소문을 탄 그룹이죠. 캐나다의 3인조 인디 일렉트로 팝 밴드 ‘맨 아이 트러스트’가 한국을 찾아요. 고등학교 친구로 대학교 때 다시 만나 밴드를 형성한 그들의 무기는 서정적 멜로디 라인과 감성적인 가사!
그들이 들려주는 감성적인 무대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추위도 없어지고 봄이 찾아와 있을 거예요.

일시: 2월 16일
장소: 무브홀
티켓: 스탠딩 7만원
출처: 혁오 밴드 공식 인스타그램(@hyukohofficial)
혁오 <사랑으로>
데뷔 6년차 혁오 밴드의 월드 투어 그 시작은 서울이에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총 19개국, 42개 도시를 찾는 큰 규모의 월드 투어! 공연을 통해 그들이 풀어내는 사랑의 이름을 함께 감상해봐요.
하나의 작품 같은 공연 포스터는 포토그래퍼 볼프강 틸만스와 함께 작업한 결과물로 그들이 지향하는 방향과 색을 나타내고 있어요.

일시: 2월 8~9일 (서울)
장소: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
티켓: 스탠딩, 지정석 9만 9천원
출처: 멜론 뮤직
<ADOY VIVID>
신스팝을 기반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밴드 아도이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를 찾아요.
출처: 인터파크 티켓
작년 12월 데뷔 2년 6개월만에 첫 정규앨범 <VIVID>를 낸 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아도이 특유의 부유하는 사운드를 충분하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일시: 2월 28일~3월1일
장소: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티켓: 스탠딩 5만 5천원
2월에도 즐거운 컬처 라이프 잊지 말자고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