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음료는 가라! 음료별 커스텀 추천! (feat. 아샷추)

조회수 2019. 8. 29.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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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음료에 질린 나일로니아 들어와~!

9월이 다가오는데도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 그럴수록 우리가 찾게 되는 곳은 역시 카페인가봐~~


아침에 들리고 점심 먹고 들리면 이 메뉴, 저 메뉴도 지겨워지기 마련!


오늘은 조금 특별한 카페별 커스텀을 추천하려 해! 한 잔 한 잔 마시면서 시원한 가을을 기다려 보자구!

1. 샷 추가 시리즈

출처: 출처 :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
에스프레소 원액을 여기저기 추가해서 먹으니 맛있다는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어!

어떤 음료들인지 한 번 볼까?
출처: 출처 :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
후보1. 복숭아 아이스티

일명 '아샷추'로 세미 대란을 이끈 메뉴지.

아이스티에 샷 추가하기.


먹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복숭아 향과 달달한 맛이 에스프레소의 진한 쓴 맛과 잘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하다고 해.


내일 아침 아샷추 한 잔!?

출처: 출처 :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후보2. 아이스 민트 블렌드 티
아이스 민트 블렌드 티는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레몬버베나가 블랜딩 된 티야. 여기에 샷 추가를 해서 먹으면 맛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특히 추천하는 대상
-곧 죽어도 민트♥ 민트파
-갓 양치질 한 듯한 시원함을 느끼고 싶은 나일로니아
출처: 출처 :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후보3. 그린티 라떼
2016년 '샷그린티라떼' 라는 신제품이 나왔었는데, 그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직접 그린티 라떼에 샷추가를 해서 먹는다는 제보가 많았어!

 
녹차맛도 나고, 커피맛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커스텀!
초록~갈색으로 사악 퍼지는 예쁜 색을 보는 즐거움은 덤! 

*주의 : 녹차 카페인+커피 카페인 = 카페인 폭탄

2. 달달한 게 최고야, 짜릿해♡

출처: 출처 : 폴바셋 공식 홈페이지
1. 폴바셋 망고 바나나 프라페 + 밀크 아이스크림 토핑

망고 바나나 프라페에 밀크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이라는 소식..!


폴바셋 직원들 사이에서도 즐겨먹는 커스텀이라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겠지?

출처: 출처 :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2.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 헤이즐 두 펌프 추가 (+ 얼음 적게)

우울할 때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마시는 나일로니아들 있지? 우울함을 마시는 순간 없애 줄 특급 커스텀이야.


진하고 달달한 아이스 초코에 헤이즐넛 향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아? 


기억해, 기분이 안 좋을 땐 헤이즐넛 초콜릿! ! !

(오래 진하게 먹고 싶으면 얼음 적게! ! !)

출처: 출처 :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 다나와 홈페이지
3. 스타벅스 화이트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 딸기시럽 1번 + 바닐라 시럽 3번

일명 솜사탕맛 커스텀!


단 거x3 는 어떤 맛일까? 가끔 단 게 엄청 땡기는 날 있잖아. 그럴 때 추천해!! 극강의 단 맛을 보게 될 거야. 


*충치 주의, 칼로리 주의

지금까지 조금 특별한 커스텀을 소개해봤어! 


나일로니아들도 한 번씩 도전해보고, 가끔은 직접 이것 저것 섞어 먹어보는 것도 재밌겠지? :]


그럼 각자의 커스텀을 즐기면서 여름을 보내줄 준비를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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