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꼭 필요한 시술
조회수 2019. 12. 10. 05:00 수정
수술이 아닌, 시술이다. 지금 시술 트렌드는 과연 무엇?
시술 후 관리가 편하고, 여름에 비해 땀이 덜 나기 때문이야.
겨울이 시술의 계절이기도 한 거 알고 있지?
자외선이 적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럼 요즘 어떤 시술이 인기가 많을까?
강남의 유명 병원 원장님에게 물어봤어.
'찬바람이 불 때 어떤 시술을 해야 할까요?'
강남의 유명 병원 원장님에게 물어봤어.
'찬바람이 불 때 어떤 시술을 해야 할까요?'
기온이 떨어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면 우리는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하다고 느껴. 그래서 요즘 같은 때에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시술이 늘어난대.
고정아 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피부 속에 특허 받은 천연 세포 재생 성분을 주입하는 ‘세포 재생 리셀주사’와 성장 인자를 침투시켜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BNV 리셀케어’를 추천했어.
일시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고해.
겨울방학 동안 안경과 렌즈에서 탈피하려는 학생들 덕에 안과 방문객이 늘고 있어.
시력교정술은 덥고 습해 염증이 쉽게 발생하는 여름보다 겨울에 적합할 것 같지만, 사실 계절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해.
최근에는 라식과 라섹 대신 3세대 시력교정법이라 불리는 ‘스마일 라식’이 떠오르고 있어.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해 신경 손상이 적고, 안구건조증, 빛 번짐 같은 부작용 위험도 낮은 것이 특징!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의 말에 따르면 이맘때가 되면 유독 주사를 사용하는 시술을 찾는 환자가 많아지는데, 그건 바로 멍이나 부기가 생겨도 옷으로 가릴 수 있고,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관리하기 편하기 때문이지.
그중 ‘P&P주사’는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조직 재생을 응용한 시술인데, 만성 염증으로 인한 부종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얼굴에 시술하면 탄탄한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어 인기야.
여름 내내 그을렸던 피부가 원래대로 되돌아오면 피부 잡티가 눈에 더 띄지. 또 피부과 치료 후 자외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적어 겨울에는 화이트닝 시술도 인기 있어.
색소 질환은 겉으로는 같은 증상처럼 보여도 그 원인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달리해야해. 후즈 후 피부과의 ‘멜라스 텝 패키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색소 병변을 찾아 개인의 피부 컨디션을 정확히 진단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해.
그렇다면 한의원은 어떨까? 건조한 날씨와 실내 난방으로 피부 수분도가 떨어지면 피부 면역력은 저하돼. 그래서 겨울에는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나 피부 트러블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격하게 많아져.
재생을 촉진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안티에이징 MTS 시술’은 겨울에 특히 인기 있고, ‘매선침 시술’ 역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 참고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재생과 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수분 함량도 높일 수 있어.
가렵거나 붉어지고, 극도로 건조한 피부를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고, 시술 후 민감해지거나 건조하지 않아 피부가 얇고 예민한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시술이야.
더 많은 겨울 시술 정보가 궁금하다고?
나일론 12월호에서 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서점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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