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태연의 Bad Guy 다들 봤어?

조회수 2019. 12. 2. 0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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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전드 무대는 뭘까?
찬 바람이 솔솔 부는 게, 집에서 따듯하게 티비 보는 행복이 커지는 때야. 

지난 금요일 유종의 미를 거둔 <비긴어게인3>

<비긴어게인>은 아티스트들의 여러 잼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외국이 배경으로 자리하는 게 큰 특징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귀와 눈이 모두 즐거운 행복한 경험을 했어. 계속해서 레전드 무대를 갱신했던 아티스트들 덕분!

태연이 부른 <Bad Guy> 또한 화제였어.

다들 들어본 거야?

(핑크탱) 내 고막을 홀린 매혹적인 태연의 'Bad Guy'♪

우리가 원래 태연에게서 들었던 노래들에 비해 완전 새로운 느낌!
태연이 나즈막히 읊조리는  bad guy 는 빌리 아일리시의 원곡보다는 좀 더 힘있는 느낌인데도 완급 조절이 굉장하지? 

폴킴x태연, 담 광장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 'Say Something'♬

누구와도 금방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이 분위기 뭐야?


태연과 폴킴의 음색 조합은 말할 것도 없고, 담 광장의 분위기가 한 데 어우러져 금방 누구와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완성 됐어.


여행지에서 음악 선곡이 위험한 이유일까?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란..

간절한 마음이 목소리의 떨림으로 전해지는 적재의 'The Door'♪

적재의 감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The Door>.


적재하면 또, 나일론 11월호 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거 알고 있지? 

출처: 나일론 홈페이지

화보를 통해 완벽한 셔츠핏을 보여준 적재. 

적재의 멋짐을 보여준 다른 많은 컷들은 나일론 11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출처: 나일론 홈페이지

뮤직 필름에서는<별 보러 가자>를 라이브로 감미롭게 불러줬어. 고막남친이라는 말은 이 때 쓰는 걸까?

적재의 목소리에 녹을 것 같지?

당신을 향한 가슴 떨리는 고백♥ 폴킴의 '어제처럼'♬

어슴푸른 하늘 색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지. 

폴킴의 <어제처럼>에 마음이 움직인 나일로니아들 꽤나 있을 거야. 

렘브란트 광장에 울려 퍼지는 이적x김현우의 'It had to be you'♪

이적의 노래와 김현우의 피아노가 함께한 레이 찰스의 <It had to be you>.

이적의 산뜻한 목소리와 김현우의 재즈풍 피아노가 광장에 울려퍼지는 게 참 멋있었어. 
나도 모르게 입에 미소가 지어지던 무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태연의 'When we were young'♬

또 하나의 화제 공연!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태연이 부른 무대야. 

공연을 보다가 뒤에서 눈물을 훔치는 사람들이 십분 이해되는 노래지?

출처: 폴킴 인스타그램(@pkalbum)
폴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과 함께 비긴어게인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어.
출처: 적재 인스타그램(@jungjukjae)
출처: 적재 인스타그램(@jungjukjae)
출처: 적재 인스타그램(@jungjukjae)

멋진 무대를 보여준 비긴어게인 밴드에게 고마움을 전해며, 아쉬운 대로 최근 인기를 끌었던 무대를 살펴봤어.


우리는 돈 주고도 못 보는 공연인 걸 거기 사람들도 알아주기를 바라며..! 

<비긴어게인 4>가 나오기를 기다려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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