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처럼 까맣게? 아이유처럼 뽀얗게?
조회수 2019. 7. 9. 18:12 수정
태울까 말까 고민이야.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준비했어요.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여름만 되면 고민이에요.
피부를 태울까 말까
숍에서 잘 관리받은 것처럼 매끄러운 태닝은 올여름엔 촌스러워 보일지도 몰라요.
밖에서 마구 뛰어놀아 그을린 것처럼 건강한 혈색이 도는 치크와 주근깨가 트렌드로 떠올랐으니까요.
대체 그게 어떤 느낌인지 와닿지 않는다면 눈앞에 서퍼와 마라토너 같은 운동선수들의 건강해 보이는 얼굴을 그려보세요.
피부에서 열기가 느껴지는 효과는 붉은 계열의 크림과 짙은 색의 파운데이션을 콧등까지 얼굴의 중앙을 가로질러 발라 연출할 수 있어요.
블러셔를 바르는 위치도 중요해요. 광대 위쪽에 바르면 자칫 우아해 보일 수 있으니 얼굴 중앙이나 살짝 아래쪽에 발라 주세요.
1 톰 포드 뷰티의 컨투어링 콤팩트 베스크 19g 13만2천원.
2 샹테카이의 리얼 브론저 11g 11만4천원.
3 시코르의 홀로그래픽 앤 듀이 크림 30ml 1만7천원.
4 시슬리의 휘또 블러쉬 트위스트 컨투어 5.5g 7만원.
2 샹테카이의 리얼 브론저 11g 11만4천원.
3 시코르의 홀로그래픽 앤 듀이 크림 30ml 1만7천원.
4 시슬리의 휘또 블러쉬 트위스트 컨투어 5.5g 7만원.
태닝 피부 노~
모자부터 마스크까지 여름에도 흰 피부를 고수한다면?
억지로 태워도 붉게 달아오르기만 하고 쉽게 타지 않는 피부이거나 여름에도 희고 깨끗한 피부를 선호한다면?
서머 컬렉션 대신 톤업 크림과 톤업 자차로 고개를 돌려보세요. 파운데이션 못지않게 붉은 기와 칙칙함을 커버하는 데도 탁월하고, 덧바를 필요도 없어 가벼우니까요.
여기에 눈썹만 잘 빗어주고, 올여름 트렌드로 등장한 유리알 광택의 립 래커만 바르면 뜨거운 계절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을 거에요.
1 AHC의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 25g 4만8천원.
2 에스쁘아의 글로우라이저 톤 피커 쿠션 12g 2만3천원.
3 한스킨의 글램 물온 립 틴트 시럽 4.5g 1만6천원.
4 16브랜드의 구름 크림 톤업 크림 핑크 톤업 30ml 9천원.
2 에스쁘아의 글로우라이저 톤 피커 쿠션 12g 2만3천원.
3 한스킨의 글램 물온 립 틴트 시럽 4.5g 1만6천원.
4 16브랜드의 구름 크림 톤업 크림 핑크 톤업 30ml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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