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이 금손 아니어도 즐기는 아트의 세계 (feat. 금손 연예인)
조회수 2020. 1. 18. 12:30 수정
우리도 한 번 해보자구요.
그냥 문지르는 방법도 있으니까!
방학을 맞아 한창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나일로니아. 이것 저것 스펙쌓느라 바쁜가요?
그래도 방학이니만큼 자신을 위한 시간은 필수죠.
이번 방학에는 아트의 세계에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금손이 아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아트의 세계!
같이 입문해보자구요~
소녀시대 태연도 즐겨 쓴다는 고체 물감과 워터 브러쉬.
"물이 퍼지면서 아련해보인다"는 태연의 말처럼 따로 물을 묻힐 필요 없이 자동 그라데이션이 가능하겠죠?
나일로니아도 이번 겨울에는 컬러링북 하나 완성해보는 게 어때요? 색연필이 힘들다면 이렇게 고체물감과 워터브러쉬를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색칠할 수 있겠어요.
사쿠라 코이 워터브러쉬. 가격 각 6천원.
칼라피아 고체물감 12색. 가격 9천원.
그냥 붓펜으로도 이런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
연예계 대표 금손, 송민호는 붓펜을 통해 자신이 아끼는 것들을 표현했어요.
우리도 색연필보다 유연한 붓펜을 통해 그리고 싶은 것들을 느낌 있게 표현해볼 수 있겠네요.
지그 쿠레타케 브러쉬펜. 가격 각 3천5백원.
아직까지 선뜻 맘이 움직이지 않아도 걱정마요.
뭔가를 그리는 게 어렵다면
부드러운 질감의 오일파스텔은 노을 지는 하늘이나 바다같은 풍경을 표현하는 데 제 격이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오일파스텔의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서 그리고 문지르면 어느덧 이런 멋진 풍경이 나타날지도 몰라요.
문교 아티스트 오일파스텔 24색. 가격 1만 1천원.
이번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행사에서 시티맵을 직접 색칠했던 슬기. 그녀의 감각적인 컬러링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런 금손을 가진 슬기가 sns에 올렸던 그림에 자주 사용했던 도구는 뭘까요?
이런 금손을 가진 슬기가 sns에 올렸던 그림에 자주 사용했던 도구는 뭘까요?
레드벨벳 슬기가 그린 고양이 좀 봐요. 한 색깔로 그려야 한다는 편견을 단숨에 부셔주죠?
레드벨벳 슬기는 무엇보다도 크레파스를 즐겨 쓰는 듯해요. 크레파스의 거친 질감이 고양이의 앙칼진 표정과 털을 쉽게 표현해주죠.
번진다고 망한 게 아니죠. 조커의 웃고 있지만 슬픈 표정도 크레파스 특유의 번지는 질감 덕에 완벽 재현!
우리도 초등학교 이후로 어딘가 넣어 둔 크레파스를 한 번 꺼내 볼까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금손으로 재탄생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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