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y's 내년 초 한국 상륙!! 대표 메뉴는?

조회수 2019. 10. 21. 2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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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안 들어온 패스트푸드점도 알아보자
햄버거 먹을 때 야채 다 빼고 먹는 나일로니아들 있어? 그렇다면 희소식. 

샌드위치/버거에 온리 고기 밖에 안 넣는 패스트푸드점 아비스(Arby's)가 내년 초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이야!

한국에선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유일한 매장이 있어서 일반인은 접근이 어려웠어.


그런데! 내년에 정식 상륙이 결정되니 반가워 할 수밖에~ 게다가 한국에 무려 100개의 매장 오픈 계획을 밝혀 우리를 더 설레게 하고 있어!


아비스 대표 메뉴를 예습해볼게!


배고픈 나일로니아들은 주의하도록*

1)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구운 소고기를 잔뜩잔뜩 넣은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거기에 여러 장의 햄을 추가로 넣을 수도 있어! 


먹을 때 탄산음료는 필수겠지?

2) 스모크하우스 브리스킷


훈제 양지머리에 훈제 치즈를 먹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 정말 사람들 맛있는 조합 생각해내는 건 천재적이야!

3) 컬리 프라이



사진에 꼬불꼬불 들어있는 프렌치 프라이 보이지? 

저게 컬리 프라이! 버거 속에 감자튀김을 넣어 먹는 천재적 발상은 누가 한 거야~

아비스는 최근 '미지터블', '매럿'을 선보이기도!


미지터블은 미트+베지터블,

매럿은 칠면조 가슴살로 만든 당근.


둘 다 어쨌든 가짜 채소인 셈. 재밌지?

그리고 아직 한국에 안 들어왔지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음식점도 있어ㅜㅜ  

1. 치폴레


젊은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1위에 빛나는 치폴레.


자기 입맛에 따라 재료를 선택해 먹을 수 있는 멕시코 음식이야. 


미국 여행에서 먹고 온 치폴레를 못 잊고 한국 상륙을 부르짖는 사람이 많다는 소문!

2. 파이브가이즈


워낙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이지? 


한국 오면 떼 돈을 벌 것인데 왜 아직도 없는지 의문인 나일로니아들 많을 거야ㅜㅜ 


기다릴게.. 빨리 와줘..

출처: https://sethlui.com
출처: https://sethlui.com

3. 난도스


"런던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닭요리"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그릴치킨을 주력으로 하는 패스트푸드점인데, 치킨의 민족 하면 또 한국 아니겠어!? 


빨리 와주라~!!

출처: Irene 블로그
출처: 다은 블로그
아직 우리가 기다리는 맛있는 것들이 많지만, 
일단 내년 초 아비스가 온다는 걸 위안 삼도록 하자!

다들 미리 채소 많이 먹어두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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