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구정화 제대로 시켜주는 드라마 속 남주 3인 심쿵패션!
조회수 2018. 7. 2. 10:10 수정
해인..오..빠..
요즘 드라마 속에서 안구정화 제대로 시켜주는 심쿵 남주 3인의 패션 살펴보자!
1. KBS '슈츠' , '고연우' 역 박형식
극 중 역할은 '가짜 변호사' 그래서(?) 박형식은 틀에 박힌 정통 수트보다 살짝~캐주얼한 느낌에 슈트를 입는다.
깔끔한 수트 차림에 빨간색 컨버스는 신의 한 수!!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변호사 이미지를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변화~
2.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사도찬''백준수'역 장근석
'사도찬''백준수' 역할에 장근석은 사기꾼, 검사, 1인 2역이다 . 비교적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한 장근석
검사 역할에 어울리는 깔끔한 수트 차림, 이런 얼굴에 스타일, 직업은 검사 사기(?) 아닌가?...
3.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서준희'역 정해인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정해인...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ㅋㅋㅋ 극 중 손예진에 연하남으로 맹활약 중!
패션 또한 장안의 화제! 캐주얼하면서 심플한 코트에 니트 조합은 대세 남친 룩으로 손색이 없다.
정해인이라는 이미지와 딱 맞는 '화이트+네이비' 스트라이프 넥타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죠?
흰 스니커즈에 하늘색 셔트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훈남 패션의 정석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냥 뭘 입어도 다 잘 어울림...!)
심플 그 자체! 하얀 셔츠도 정말 잘 어울리는 정해인!
(사심 컷.....아님!)
(사심 컷.....아님!)
3인 모두 훈훈하기 그지 없다.
각기 개성 다른 남주 캐릭터 3인 심쿵 패션! 여러분들이 가장 심쿵하는 패션 PICK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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