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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의도 불꽃축제 준비물 챙겼어?

조회수 2019. 9. 2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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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에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매년 가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례행사, 불꽃축제! 올해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고 해. 

그 중 불꽃놀이는 마지막 날인 5일 저녁 7시부터  중국-스웨덴-한국 순으로 펼쳐질 예정! 

어디서 보면 좋을지, 준비물은 뭐가 있는지 살펴보자구. 이왕이면 예쁜 게 좋겠지? 
피크닉 매트


불꽃축제의 넘버원 필수 준비물은 역시나 돗자리! 
돗자리가 있어야 명당에 자리도 잡고, 몇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어.

불꽃축제가 끝난 후에도 고이 접어 보관하다가 한강에서도, 바닷가에서도, 놀러가서 계속 사용할테니 일석 몇조야!? 

요즘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피크닉 매트가 많아 나일로니아들 고민 좀 될 거야~ 한번 살펴볼까?
출처: 텐바이텐
데코뷰 모스체크- 방수 피크닉 매트
18,000원
출처: 텐바이텐
140spoon- Basic Linen 피크닉 매트
52,000원
출처: 텐바이텐
140spoon- Picnic Day 피크닉 매트
32,000원
출처: 텐바이텐
메이드파니- an butter 피크닉 매트
49,000원
출처: 텐바이텐
room7272- 지그재그네이비 양면방수 피크닉매트
59,000원
출처: 텐바이텐
비플레이스- 빈티지 샌드 체크 리넨 피크닉 매트
22,500원

얼마나 추워?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일은 

최고 23도 / 최저 16도 라고 해!


저녁 때는 기온이 확 내려가니까 두툼한 겉옷이나 담요는 필수! 


출처: H&M home
패턴 플리스 담요
29,900원
출처: H&M home
스트라이프 태슬 블랭킷
59,900원
출처: H&M home
프린지 플리스 블랭킷
34,900원
출처: 모던하우스
L린넨앤키친
12,900원

어디서 봐?



무턱대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봤다가는 사람들에 치여서 불꽃놀이 보기도 전에 나가떨어지기 십상!

근방에서 보기 좋은 스팟들을 소개해줄게.



-사육신 공원

: 9호선 노들역에서 가까운 사육신 공원!

작은 언덕 덕분에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어. 최근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니 미리 가 둘 것!


+ 일부 자리에서는 나무에 가려서 불꽃이 잘 안 보일 수 있음 주의.


-노량진 수산시장 (3층과 5층 하늘공원) / 인근 건물 옥상

: 여의도랑 가까운 이 곳에선 높은 시야, 탁 트인 뷰로 불꽃을 감상할 수 있어!

수산시장 하늘공원에서 회를 먹으며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니 나일로니아들도 한 번 도전!? 



-노들나루 공원

: 노들역 바로 옆에 자리한 노들나루 공원. 넓은 공원과 축구장 터를 이용해 쾌적하게 관람 가능! 다른 곳보다 붐비지 않는다고 해.

지하철역과 가까워 집 가기 편하다는 장점은 덤!


지금까지 2019년 여의도 불꽃축제를 위한 준비운동을 했으니 이제 다가오는 10월 완벽하게 즐길 수 있겠지?

사람들한테 치이지 않는 강한 체력과 간식거리는 기본값!

나일로니아들 따듯하게 입고 명당에서 불꽃놀이 감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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