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맛있는 건 0칼로리! 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 다들 잘 알고 있지? ㅜ ㅜ 

그런데! 그게 사실일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오늘은 칼로리 걱정 안 하고 맘 놓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소개하려고 해~!

1. 파라디소칸초네

'설탕없는 달콤함' 이라는 건 무슨 문학작품에나 나올법한 역설법 아냐? 

근데 그런 빵이 실제로 있다고 해.

'파라디소칸초네'에서 판매하고 있는 빵들은 설탕, 탄수화물가루, 버터 몽땅 사용하지 않고도 풍부한 맛을 내기로 유명해. 

파운드류, 퐁당류, 프라우니류, 스프레드류 등을 팔고 있고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니 빵순이 나일로니아들은 서두를 것!

2. 머드 스콘 

'영양가 있고 죄책감 없는 완벽한 스콘' 이라는 타이틀 아래 탄생한 고식이섬유 스콘이야. 

통곡물 특유의 거칠고 퍽퍽한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머드스콘'은 식감을 위한 텍스처 테스트만 124회 거치면서 식감에도 큰 신경을 썼다고 해. 

귀리, 흑임자, 카카오, 단호박, 코코넛 망고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과 비건을 위한 빵도 준비되어 있어! 

아메리카노랑 함께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벌써 침이 고이려고 하네!

3. 땡스오트 - 요거트볼

땡스오트의 요거트는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좋은 원재료만을 사용해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오직 우유랑 유산균만으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제철과일들을 곁들여서 먹을 수 있어. 가끔은 인공적인 단 맛보다 과일 천연의 건강한 단 맛이 그리울 때 있잖아? 그럴 때 계속 찾게 될 것만 같은 요거트볼이야~!

4. 라라스윗

요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지? 그 중에서도 라라스윗의 아이스크림을 추천해. 

파인트 한 통에 300칼로리도 되지 않는 착한 열량을 가진 이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빈, 초콜릿, 그린티, 딸기, 요거트, 민트초코 이렇게 여섯 가지 맛이 있어. 그리고 다음 맛을 추천 받고 있으니 추천 하러 어서 달려가~!

특히 인공색소를 쓰지 않아서 민트초코맛도 흰색이니 놀라지 말고 맛있게 먹을 것!

5. 망넛이네

식물성 원재료만으로 만든 빵으로 스물스물 입소문을 타고있어. 한국인이 75% 앓고 있다는 유당불내증에 대항하여 우유, 버터,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빵을 만들었어! 세 가지가 빠졌지만 이상하게 맛은 3배 더 좋아졌다는 사실~! 

우유 못 먹는 나일로니아들도 이 빵이라면 속 편하게 먹을 수 있을거야. 식사 대용으로도 문제 없겠지?

지금까지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착한 칼로리 디저트들을 소개해봤어~ 우리 먹을 때는 아무 걱정 없이 먹는 거에만 집중하자구!!